친구 안젤리카가 책임질 수 없었던 아이 비토리아의 엄마가 되어 준 티나.
10년의 시간을 함께하며 티나는 비토리아가 완전히 자신의 딸이 되었다고 믿지만 비토리아가 안젤리카의 존재를 눈치채면서 상황은 걷잡을 수 없이 달라진다.
한편 안젤리카는 자신이 엄마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본 적 없지만 딸을 마주한 순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마주하는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어요
몇 년 전...
월1회 방문보육으로 하면 될듯~시도때도없이 만나는건 금지
몇 년 전...
엄마라서 느끼는 감정들
몇 년 전...
엄마는 그런것이다! 결말이 좋았다.
몇 년 전...
낳은 정과 모정의 충돌 사이에서 혼란스러운 아이의 성장기. 엔딩곡은 뜬금 없다.
몇 년 전...
영화는 지루한 편이었으나
마무리는 꽤 좋았다.
비토리아의 용맹하고 담담한 미소.
낳은 엄마의 기질과 키운 엄마의 인성을 닮은 비토리아의 삶이 희망적으로 느껴졌다.
몇 년 전...
지지부진
몇 년 전...
두 엄마를 가지게 된 10세 소녀는 무슨 죄나? ㅠ 영화 중간에 카톨릭 성당의 모습에서
낙태에 반대하는 카톨릭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는 듯.. 원치 않은 아이를 낳은 엄마와 그
아이를 대신 길러준 엄마.. 두 모성애가 충돌하는 모습을 잔잔한 영상미와 주조연의 좋은
연기로 담담하게 풀어갔다. 모성애, 낙태, 척박한 미혼모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든다.
몇 년 전...
지루하지 않았고, 나름 여러 가지 생각하게 함. 큰 감동은 없어도 적당히 거리를 두고 진행되는 이야기가 지나치게 감정이입시키는 것보다 나았음
몇 년 전...
큰 기대없이 봤는데 수작까지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예상보다 괜찮았습니다. 연출도 나쁘지 않은 것 같고요.. 다만 급전개되는 몇몇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그나저나 영화볼 땐 이탈리아 남부해안시골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샤르데냐섬이더군요. 낙후된 환경이 꽤 의외였습니다. 이탈리아 남북부 격차가 극심하다더니 이 정도일 줄이야...
몇 년 전...
우리는 세상 모든 아이들의 진정한 보호자여야 한다
몇 년 전...
기른 정과 낳은 정, 삶의 틀과 자유분방 .. 정체성 혼란을 겪으면서 대립되는 엄마의 생활방식에 기이하게 성장하게 되는 비토리아의 앞날이 궁금해진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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