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트 : COLETTE
참여 영화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배급사) , (주)팬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퍼스트런 (수입사) , (주)팬엔터테인먼트 (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8
프랑스 생 소뵈르 작은 마을의 소녀 콜레트
바람둥이 소설 편집자 윌리와 사랑에 빠져 파리에 왔지만 기대만큼 행복하지 않다. 파리의 콧대 높은 사교계와 화려하기만 한 물랑루즈에 지쳐갈 무렵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윌리의 부탁으로 자신의 경험을 녹인 소설을 쓰게 된다.
콜레트의 소설은 남편의 이름으로 출판되어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급기야 소설 속 주인공 이름을 딴 브랜드까지 런칭, 모든 상품들을 완판시키며 신드롬을 일으킨다 패션, 헤어스타일까지 유행을 이끌며 최고의 인플루언서가 되지만 모든 성공과 명예는 남편 윌리에게 돌아간다.
남편 뒤에 숨어있던 콜레트는 용기를 내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기로 결심하는데…
더 이상 사랑을 위해 희생하지 않고,
남들의 시선을 위해 치장하지 않기로 결심한 콜레트!
그녀가 이제, 진짜 세상으로 당당히 걸어 나온다!
느슨한 목줄이라고 목줄이 아닌건 아니지
몇 년 전...
시대를 앞서간 여성.대사 하나하나가 마음에 듬.
몇 년 전...
지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몇 년 전...
그렇지 여자라면 저렇게 다 누리고 살아봐야지. 누구도 도발적이고 발칙하고 주체적인 콜레트가 될 수 있다
몇 년 전...
용기있게 살아갸 한 여자의 발자취~~실화인줄 모르고 봤는데 실화였네요멋지다!! 콜레트처럼 살자^^
몇 년 전...
평범하고 지루한 서사
몇 년 전...
실제 인물이었던 작가 콜레트 그의 인생의 한 부분을 배우들의 연기와 사운드트랙, 스토리로 조화로우면서 아름답게 표현한 영화.
몇 년 전...
재능도 많고 시대를 앞서갔던 콜레트.
소송을 통해 자신의 소설을 찾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류작가가 된 정말 멋진 여성이다.
몇 년 전...
수작입니다
시골처녀가 멋진 작가가 되었네요
실화라서 그런지 더욱 영화에 녹아드렀네요
몇 년 전...
좋았다. 심파가 없어서.. 신파와 극적 고조와 이완의 결말, 그런게 더 잘 먹히는데. 너무 정직하다. 나같이 영횐볼 줄 모르는 이들은 6점, 젠체하는 이들은 8점, 여성응원 10점
몇 년 전...
최근에 본 영화중에 가장 수작
몇 년 전...
프랑스의 아름다운 시골풍경과 화려한 도시의 대조적인모습... 황홀한 배경음악에 정신이 몽롱해진다. 그리고 주인공의 자극적인 동성애는 충격적이다.
몇 년 전...
패션과 풍경 같은 것보다
좀 더 깊은 진중함,
현실감이 있었다면...
긴 목줄이라 해도 결국은
누군가에게 매여 있는 것..
남들의 시선이 왜 그리
중요한 것일까...
몇 년 전...
한 세기 전 프랑스 파리의 유행을 이끌어 냈던 콜레트의 실화를 그려냈는데.
남성 중심의 파리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냈던 여주인공을 키이라 나이틀리가
멋지게 그려냈다. 남편 윌리도 부인의 동성애를 용인하는 상당히 진보적 지식인이었지만,
난봉꾼에 여성을 자신의 욕망의 도구로 이용할려는 한계를 지닌 인물,,그런 남편 덕에
자신의 모습을 찾아 갈 수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앤딩씬에 나온 사진들을 보니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섬세한 디테일에 깜놀 ㅋ
몇 년 전...
"그럴리가요 이제 시작인걸요"
몇 년 전...
세상의 딸들이 봐야할 영화
나또한 기존의 굴레에 얽매여 살기만 했지 여권신장을 위해 실천하고 있는게 있는지 반성했다
키이라 나이틀리 맡은 배역마다 훌륭하게 소화해내는게 놀랍다
몇 년 전...
어벤져스 엔드게임 덕분에 극장안에 나랑 혼자온 남자분 단둘이 봤음 자정넘은 시간에 봤음에도 그 넓던 주차장이 다 차서 지하 사층에 댔음 우리나라 사람들 참 대단함 ㅠ 그지같은 어벤져스 보러 개때처럼 몰려오다니 ㅠ 영화는 좋았음 동성애 코드는 별로였음 실존인물이라니 놀라움
몇 년 전...
"짐승들은 서로에게 거짓말은 않죠."
"그래, 근데 그건 말을 못 해서 그런 거야."
몇 년 전...
시대를 앞서 산 여인!
몇 년 전...
소재는 좋았으나, 방향을 잃은 영화. 동성애보다, 성적 묘사보다는 당대의 엉어리진 여인들의 표출에 더욱 힘을 실어 줬어야 할 영화.
몇 년 전...
여성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
몇 년 전...
여성의 지위는 낮아도 개방성은 놀랍다.
몇 년 전...
재미가 없진 않았는데 그 시대 여자들의 그런이야기를 어디선가 본 듯한 느낌
키이라는 저런역을 너무 잘 소화함
몇 달 전...
와우 그 시대에 이뤄 놓은 것들이라고 하기엔...심하게 앞선 하지만 뛰어 넘은 그녀의 삶은 너무나도 근사한 스토리네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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