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인 : Remain
참여 영화사 : 리메인프로덕션 (제작사) , 이유 필름 (제작사) , (주)영화사오원 (배급사) ,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주)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6
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10년 차 부부 ‘수연’(이지연)과 ‘세혁’(김영재). 남편의 직장 때문에 부산으로 거처를 옮긴 후 ‘수연’의 말할 수 없는 상처와 공허함은 더욱 커진다.어느 날,무용으로 치료 봉사를 하는 강사직을 추천받게 된 ‘수연’은휠체어를 탄 남자 ‘준희’(하준)에게 눈길이 머무는데…우리는 가끔 완벽하지 않은 사랑에 끌린다.
예술영화랍시고 이런 영화를 만들면 정말 좋은 예술영화는 외면받습니다.현실성
몇 년 전...
여자주인공에게 부산은 낯설고 외로운 도시였지만 영화 속 부산은 너무 아름답게 그려진다. 여운이 남는 영화.
몇 년 전...
마음이 장애이든 몸이 장애이든 우린 모두 조금씩 부족하지않나요?겉보기에는 멀쩡해보여도 나를 이해하려하지않고 나를 알아주지않는 사람과 함께 살아간다는 건 쉬운일이 아니지요그깟 공연! 그깟 수업
몇 년 전...
배우들의 연기력과 작은 감동을 느낄수 있는 작품이내요~
몇 년 전...
잔잔하게 좋았어요.배우들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좋고요
몇 년 전...
독립영화는 보면 연출할 때 마가 뜨는 느낌이 있다. 물론 안 그렇고 잘 만든 것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그런 편. 이 영화도 역시 그랬다. 남편이랑 소파에서 대화할 때 특히. 너무 아마추어 같은 느낌이. 상업영화는 졸작이라도 마가 뜨는 건 없는데 왜 이러는 걸까. 암튼 그건 그렇고, 둘이 더 감정을 붙게 하든가 하지. 그냥 예술에 젠체 하는 허세 가득한 느낌이었다. 아쉬웠다.
몇 년 전...
여주 아쁘고 하준 앳되다
몇 년 전...
들키면 불륜... 들키지 않으면 사랑?!
몇 년 전...
그냥 더러운 영화네요
몇 년 전...
여주인공은 그냥 불륜 저지르는 쓰레기고 또 똑같이 휠체어탄 ♩~도 쓰레기고... 아오 진짜 열받네.. 이런 불륜 저지르는것들은 육시를 해야하는데..
몇 년 전...
공연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몇 년 전...
연출의 부재, 연기자들의 목소리는 시끄럽거나 들리지 않고, 카메라 워크마저 지루함에 지치게 한다.
몇 년 전...
불륜 이런 줄거리는 싫지만 시간 때우려 생각없이 봤다가 생각외론 괜찮더라. 여주인공이 예뻐서 검색하게 되는 영화랄까? 지극히 개인적으로 일본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처럼 그 삼각구도가 유사하기도 하고.
추천할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볼만은 하다.
몇 년 전...
무용 한 장면으로도 남편은 부인의 마음을 눈치챘을 듯.
몇 년 전...
나는 여주의 이런일을.. 흔히 불륜이라고 하지만..아주 공감한다....볼만했음..
몇 년 전...
오랬만에 감성멜로 영화 상영했네요.스토리는 평범 했지만 첫장면에 춤추는 모습 중간에 휠체어 춤장면 마지막 여주인공의 춤에서 대사보다는 몸으로 표현한 영상들이 영화가 끝나고도 오랬동안 기억에 남았어요.물론 액션영화나 코메디장르는 영화상영중에는 통쾌하고 재미있지만 리메인영화의 감성이 오랬동안 남았다는것만으로도 영화제목과 일맥상통하네요~감독님의 세세하고 작품에 표현하것에 더욱 극찬을 보냅니다.
몇 년 전...
진심으로 가장 위험한 부부가 과연 어떻게 서로의 마음을 풀어줄지 참으로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내용과 분위기가 매우 기대되는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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