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 : Set Me Free
참여 영화사 : (주)메이킹에이프린트 (제작사) , 필라멘트픽쳐스 (배급사) , 필라멘트픽쳐스 (제공) , (주)우리인베스트먼트 (공동제공)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3
거인들의 무차별 살상, 희망이 사라진 세계!
세계의 멸망을 부르는 것은 거인인가? 인간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인의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고,
인류멸망에 맞선 최후의 사투가 시작된다!
최우식 연기 보고 완전 깜놀.
몇 년 전...
이 세상에 혼자가 아니라 하지만 철저히 혼자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말해주는 영화. 최우식은 연기상 받을만 하다. 이 배우를 주목하라
몇 년 전...
최우식연기정말좋았다..ㅠㅠ가슴아파
몇 년 전...
가식적인 말 대신
몇 년 전...
한 사람의 내면을 본 느낌 가슴 먹먹하고 슬픈 영화 연기도 굿
몇 년 전...
어른도 살기 팍팍한 삶을 학생이 감당하긴 힘들다 힘내라 이세상 애들아
몇 년 전...
이 숨겨진 영화를 뒤늦게 보고
배우 최우식의 깊고 섬세한 연기력에 완전 반해 버렸다.
(참고로 나 남자임)
봉준호 감독이 왜 영화 '기생충'에 최우식을 캐스팅했는지 그 안목에 완전 공감하게 됐다.
각 배우들의 캐릭터를 상징성 있게 잘 그려낸 김태용 감독의 연출과 구성 능력도 훌륭하다.
자신들이 저지른 일에 대해 책임 지지않고, 심지어 낳아놓은 자식들에 대한 책임감마저 방기한 어른들의 모습은
이 시대 기성세대들을 통렬하게 빗대고 있다.
종교와 사회의 역겨운 위선과 허위 속에서 생존을 위해
자신을 자발적 고아로 내몰 수밖에 없는 어린 영재는
그 절박한 동물적 몸부림 중에도
자기 동생만은
몇 년 전...
구질구질 하다
멀 말하는지도 모르겠고
권선징악도 아니고
몇 년 전...
삶이 고통스러운 게 주인공뿐이랴...
어른들도 삶의 무게에 짓눌리고 산다.
몇 년 전...
감동적입니다
몇 년 전...
오랜만에 영화 보고 엄청 울었네요 ㅜㅜ
몇 년 전...
짜내지는 말아야
몇 년 전...
니가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다는 생각을 버려라 네가 너한테 속지 않았으며 좋겠어
몇 년 전...
먹고 자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이토록 절실할 수 있을까
영재의 절도가 정당화될 순 없지만
그래도 영화보는 내내 걸릴까봐 조마조마했다
걸리지 않고 불완전한 보금자리라도 지키길 바라는 마음이었겠지
최우식 배우의 연기는 단연 최고였다
그렇게 서글픈 미소는 어떻게 연기하는 걸까?
몇 년 전...
세상엔 얼마나 많은 영재가 살고 있을까ᆢ 밥 한술, 등대고 누울 한뼘 공간을 잃지 않으려는 영재의 울부짖음ᆢ 보는 내내 답답하고 안쓰럽고 아프고 아팠던 영화ᆢ 최우식 연기가 너무 현실적이라 힘들었던ᆢ 에휴ㅠㅠ
몇 년 전...
화려하지도 않으면서 스펙타클한 장면을 연출하지도 않으면서 무척 강한 울림이 있는 영화입니다. 일본의 고레에다 감독의 "아무도 모른다"를 보고 갖게 되었던 '어른'을 향한 분노가 이 영화 "거인"에서 더욱 구체성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돌아갈 집이 없다'는 것 이상 막막한 게 있을까요? 각본, 연출, 배우들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는 완성도 있는 영화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몇 년 전...
현실적이고 다들 연기 잘하시고.. 담백하지만 씁쓸하네요
최우식 배우님 지금도 좋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중년이 된 그의 연기는 얼마나 더 깊어질지… 건강하고 건승하시길
몇 년 전...
원장부부가 사랑이 없고 나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냥 당연하고 현실적으로 보인다
원장 부부의 은혜를 받으면서도 뒤에서 물건을 훔치고
남의 차 안에 있는 돈을 훔치는 저 많은 학생들을 키우기가 쉬울까
몇 년 전...
미성년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거인이 되어야만 한다는 부담감을 지고 살던 영재...
영어 제목에서도 절박한 안타까움이 느껴지네요.
ㅠ.ㅜ
몇 년 전...
가슴이 내내 아프고 짓눌렸던 영화. 현실이라서 더 아프다
몇 년 전...
보호시설에서 들어온 후원물품을 팔아치워 사는 최우식.
그는 인간에게 기본적인 가족의 사랑마저 없어 그 박탈감때문에 그랬을것이다.
자기 손목을 자해하고 자신의 담당선생을 인질로 삼았을 때 그가 정상이 아니란걸 알게됐다.
최우식 연기 잘하고 다른 배우들도 나쁘지 않았다.
몇 년 전...
평점이 대박인데???
처음 보는 평점이닷
몇 년 전...
얼핏 소품같지만 인간과 사회에 대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작품. 극한에 처한 인물들을 담담하고 냉정하게, 그러나 예리하게 그린 걸작.
몇 년 전...
처연한 눈빛
몇 년 전...
담담하고 담백해서 더 슬펐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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