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득한 사랑을 꿈꾸는 게이인 명진은 쉽게 만나고 허망하게 헤어지는 요즘의 만남들에 지쳐있다. 그런 그의 첫눈에 들어온 준석. 과연 준석은 명진이 찾던 그런 사랑일까? 한편 명진이 어서 빨리 좋은 남자를 만나기 바라는 그의 절친 승미는 명진에게 잘 어울리는 믿음직스러운 남자를 소개해주려고 한다. (2017년 제17회 퀴어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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