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마르 : Between Sea and Land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그램 (배급사) , (주)미로스페이스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 2D (디지털 가치봄)
평점 : 10 /10
“바다는 우리에게 베푼 만큼 가져가.”
몸이 불편해 침대에 누워 지내야 하는 ‘알베르토’는
손바닥 만한 거울과 그림이 세상을 바라보는 유일한 창이다.
그에게는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 ‘로사’와
하나뿐인 이성 친구 ‘지셀’이 세상의 전부다.
사랑과 자유에 대한 갈망, 그 사이에서 바다는 그에게 꿈이 되어준다.
라섹으로 매마른 안구를 촉촉하게 해준 영화
몇 년 전...
흔히 어머니의 사랑을 다룬 영화라고 하면 약간 뻔하다고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전혀 그렇지 않았다. 후반으로 갈수록 오열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면 나는 과연 이렇게 간절히 원한 삶을 살고있는가? 나는 과연 이렇게 간절히 포기할 삶을 살았는가?
몇 년 전...
살다가 살다가 살다가 이렇게도 아픈 사람인걸
몇 년 전...
영화에서는 뻔할 수 있었던 주제를 가지고 뻔하지 않게 이야기를 풀어간다. 어머니의 \사랑\이 결국 나를 울렸다. 바다의 풍경은 영화의 덤이다.
몇 년 전...
신은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서...어머니를 주셨다..
몇 년 전...
어머니와 아들, 여사친의 실제 같은 연기는 물론, 느낄수 있는 모든 감정들을 마치 현실 다큐처럼 보여줬다..
몇 년 전...
감독은 아마 진정한 절망을 겪어본 듯.. 바다에서 아름다운 풍광이 보이지 않게 두 사람 얼굴만 화면 가득 클로즈 업, 마지막에 평화로운 바다위에 암마만 조그맣게 보이게 줌 아웃,,, 진정한 절망을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화각...
몇 년 전...
좋은 영화,
한번쯤 보기를 권할 만한 영화.
몇 년 전...
오열했네요 제 인생 영화~
몇 년 전...
엄마 제발 저를 자유스럽게해주세요"
더이상은 이렇게 살지 못할것 같아요
그리고 홀연히 떠난 알베르토.
우리들의 마음속에 영원이 파도치듯이 스며드는 영화"
몇 년 전...
'작은 틈으로 새어든 빛이 삶을 비꾼다.'
사랑
위대한 모성
세상을 향한 마음의 날개를 펼치게 한...
지젤...
또다른 천사,
비극이어야안 하는 거였는지...
몇 년 전...
오랫만에 괜찮은영화 봤어요~
엄마의 마음이~~~ㅠ
몇 년 전...
마무리의 형용할 수 없는 먹먹함 ! ( 작은 틈으로 스며든 빛이 인생을 바꾼다 .. )
몇 년 전...
눈물이 흘러 바지가 다 젖었다 나도모르게 지리게 되는 영화
몇 년 전...
감동이네요.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주는 영화네요.
여주인공이 이뻐요!!!
몇 년 전...
남자 두번운다. 태어나서 한번. 이영화보고 한번.
몇 년 전...
넘모 슬프네요.. 어느 누구를 비난하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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