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탁동시 : Stateless Things
참여 영화사 : 얼라이브픽쳐스 (제작사) , 경픽쳐스 (제작사) , ㈜인디스토리 (배급사)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 2D (디지털 영문자막)
평점 : 10 /7
세상 밖을 헤매고, 사람 속을 떠도는…
이제 막 세상에 태어난 두 소년의 이야기
닥치는대로 돈벌이에 몰두 중인 탈북 소년 준(이바울). 주유소의 체불 임금을 받으려다 매니저와 크게 몸싸움을 벌이고, 수시로 그 매니저에게 희롱당하던 조선족 소녀 순희(김새벽)와 함께 주유소를 도망친다. 고궁과 남산을 거닐며 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것도 잠시, 순희 집에 주유소 패거리들이 들이닥친다.
모텔을 전전하며 몸을 파는 게이 소년 현(염현준). 유능한 펀드매니저 성훈(임형국)을 만나 그가 마련해준 고급 오피스텔에서 안정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현은 왠지 모를 허기와 외로움으로 습관처럼 다른 사람을 만나러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성훈의 아내가 현을 찾아온다.
어떻게든 살고자 몸부림치던 두 소년, 결코 잊지 못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데...
예술영화를 볼때 SF나 액션영화의 재미나 뻔한 긴장감따위는 기대하지마라 게이라는 소재부터 역겨워하는 편견을 가진애가 뭐하러 예술영화에 기웃거리냐
몇 년 전...
처음 한번 보고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두번째 보고 이해했음. 한번 본 사람들은 아마 난해했으리라고 생각됨.
몇 년 전...
적절한 롱 테이크는 때때로 텅빈 현실의 시간처럼 쓸쓸하다
몇 년 전...
내게는 너무 어려운 영화이다. 그래서 영화를 보고난 후
몇 년 전...
연기한배우에게주는별두개.솔직히지루했다;;쓸데없이긴감정선이나
몇 년 전...
어.
몇 년 전...
생존하기 위해서, 사랑하기 위해서, 외로와지지 않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군상들. 탈북자, 조선족, 게이라는 세 가지 상황을 엮어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영화를 만들어냈다. 롱테이크의 장면들이 지루하다기 보다 흡인력이 있었다. 수작.
몇 년 전...
모든 면에서 과하다. 지나치게 힘을 준 연출, 연기 모두 관객을 고문하는 수준이다.
몇 년 전...
탈북자의 등장은 소재에 있어 다소 독특하나 연출이 롱테이크를 과하게 쓰는 등 다소 지루하다. 구성이 유려하지 못하여 맥이 끊어지는 느김이다. 그리고 줄탁동시가 결국 게이로서의 깨달음을 일컫는 것인지 아니면 자아,라는 인격으로서의 깨달음을 얻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몇 년 전...
감독이 게이임. 영화감독중에 호모들이 엄청 많음.
몇 년 전...
전체적으로 나쁘지않았다. 특히 동성 베드씬을 깔끔하게 해 낸 성훈역의 중년 배우 연기가 훌륭했고.
다만 굳이 이렇게 길 필요가 있었는지, 굳이 시간을 교차 편집해 어려운 척을 했야했는지 하는 부분은 아쉬웠다.
좀더 털어내고, 좀더 힘을 뺀다면 좋은 작품 하나 나오지 않을까..기다려봐야지.
몇 년 전...
잘몰르겟다
몇 년 전...
연출의 진득하게 밀어붙이는 긴호흡에 지쳐할 즈음,
영화는 소년들에게 생기는 사건들에 새롭게 놀라면서 안타까워하면서 그들의 삶을 유추해보게 만든다.
흔들리지않는 연출과 인상적인 롱테이크, 몸을 사리지않는 연기.
오랜만에 제대로된 독립영화를 만났네요.
이제 29인 젊은 청년감독의 차기작을 기대해봅니다.
몇 년 전...
살고싶다는인간의 욕망을이것보다더 잘표현할수없는상황을잘연출시킨영화엿음 두명 의 주인공공통적인소외감 (저래도살고십을까라는의문이들정도)동성애커플 목을조르다 조른사람이 연기에 숨이막혀 도망친다 결론은 인간은 자살하더라도 죽는순간은 고통이잇다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을 대사없는 40분간 잘보여줫음
몇 년 전...
River Phoenix야 너두 리버피닉스처럼 하늘로 꺼지거라...
몇 년 전...
인상깊은 영화
몇 년 전...
사회적 소수자라는 점에서 탈북자와 게이피플들을 묘하게 비교대비 시키고 후에는 그 탈북자 소년과 영화중반부에 게이소년이 어울리면서 어울리지 않게 묘한게 조화된다. 그러나 탈북자는 이성애자고 게이소년은 동성애자다, 현실에선 일어나기가 힘든 일, 영화에서 만큼은 잘일어날수있다.
몇 년 전...
2004년 부터 제작된 김경묵 감독의 단편들을 본 이후, 첫 장편 이라 기대하고 보았지요.
이번 영화는 대중적으로, 다듬어진 것 처럼 보여지나 처음 이 작품을 접하는 관객들은
놀라움이 클 것 으로 보여집니다. 조금 더.. 조금 더... 다듬어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소외계층얘기를 다룬다고 다 예술영화일까? 착각은 자유!
몇 년 전...
불필요한 서술의 확장, 과잉된 이미지의 나열
몇 년 전...
소통에 좀스러운 자기만의 철학주의. 이 사람의 오만을 누가 좀 깨우쳐주길...
몇 년 전...
작가주의적 유럽 영화느낌의 한국인권 이야기의 조합이 흥미롭기도 긴호흡의 동선이 불편하기도 했지만 배우들의 좋은 연기와 감독의 연출력이 좋았다고 생각 한다.
몇 년 전...
내용있는영화
몇 년 전...
탈북소년과 게이 소년...묘하게 닮은 두 사람의 너무나 아픈 성장통,,,그래도 희망이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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