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있는 한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는 것

멋진 영화 멋진 인생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자살을 결심한 조지에게 천사가 나타나 그 남자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체험하게 하는 장면인데 이것이 결말에 몰려 있다는 것이 아쉽다. 자신의 삶이 다른 이의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일깨워주는 너무 좋은 드라마다.

와이프랑 크리스마스 때마다 매해 10년째 보고 있어요.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영화속 악당인 포터씨의 경제관념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영화 꼭 보세요. 흑백영화라고 무시하지마시고. 정말 좋은 영화입니다.

정말 멋진 영화네요 저의 추천으로 가족모두랑 봤는데 눈을 떼지 못하네요 중학생애들이 처음에는 오래된 영화라 별기대안하고 보기 시작했는데 끝까자 집중해서 봤어요 70년도 더 된 영화인게 믿기지않습니다 크리스마스때 '나홀로집에'틀어주는것도좋지만 이 영화를 보여주면 훨씬 마음이 따뜻해질 듯합니다

뭐 하나 잘난 것 없어 존재감 조차도 없다고 생각했던 내가 그래도 세상을 이만큼 아름답게 하는데 힘썼다고 생각하니 즐거워진다. 그래 맞다. 가진 건 없지만 사람들의 마음에 사랑의 씨앗을 하나씩 심어줬던 것 같다. 그 씨앗이 잘 자랐다면 그들도 나처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어딘가에서 분명 나눠주고 도와주고 감싸주면서 착하게 살고 있을 것이다. 나처럼 모든 아이를 사랑할 것이고 자연을 좋아할 것이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며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이기도 하니까.

감동적인 영화 크리스마스에 지상파에서 방영해주길 바래요

누구나 꿈꾸는 동화같은 이야기.

베일리의 선행. 인과응보

연말에 꼭. 보세요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따듯한 인간성 회복영화! 살인 폭력 섹스 가 난무하는 영화는 이제 그만!

뿌린대로 수확하는 베일리

이 영화의 주제는 여전히 서민의 삶은 배고픈다 아닐까? 제임스 스튜어트가 아닌 헨리 폰다가 주연을 했을까 하는 깜찍한 상상을 해본다. 스튜어트의 주여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 건가요? 라는 대사에 눈물을 흘려본다

46년엔 어땠을지 몰라도 2015년에 보는 '멋진 인생'은 걸작보다 범작에 가까워 보인다. 인간인지라 눈물은 고이지만 차마 감동까진 못 받겠다. 하지만 주인공 삶 자체는 존경스럽고 사랑스러워 상영시간이 4시간을 넘겨도 즐거운 마음으로 볼 겁니다.

자살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꼭 권해드리고 싶은 영화다..기승전결이 잘 갖춰진 동화같은 이야기로,클로징 맨트인 "친구가 있는 사람은 절대로 실패한 인생을 산게 아니다."란 주제를 감동적으로 엮어냈다.70년전 영화인데도 깔끔한 편집과 스토리 전개가 돋보여서 다시봐도 감동의 눈물이 나는 명화~

삶이 마음먹은 대로, 뜻대로 흘러가지 않았어도 그대의 인생은 충분히 아름답고 멋지다.

삶에 대하여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내 인생에 영향을 미쳤던 몇개 안되는 영화.정말 지루한 영화를 참고 보게 해준 나 자신이 정말 행운이다. 중간에 멈췄으면 정말 후회했을 것이다. 영화처럼 현재의 삶이 지루하지만, 결국 현재의 삶이야 말로 가장 아름답고 빛나다라는 것을 일깨워줬다라는...끝까지 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