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봉으로 이사를 왔다. 동생과 함께 짐을 정리하던 중 대화를 나눴고, 불평등을 느꼈던 실제 장소들을 다시 마주했다. 지극히 일상적인 장소들이었다. 그 외에도 이사, 알바, 일상 등 여성 혐호로 인한 영향은 내 삶 곳곳에 숨어있었다. 나만의 이야기이면서도 모든 여성의 이야기이기도 한 다큐멘터리이다. 나는 왜 이 곳에서 살고 있을까? (2018년 제23회 인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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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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