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경력단절 여성이 된 소현은 임신 사실을 숨긴 채 재취업에 성공하게 된다. 소현은 최종 합격의 마지막 단계인 건강 검진에서 또 한 번 임신 사실을 숨기기 위해 배속에 있는 아기에게 좋지 않은 선택을 하게 된다. 재취업의 기쁨도 잠시, 소현은 아기에게 해로운 일들을 계속해서 견뎌야만 한다.(2018년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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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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