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는 성인이 된 자녀 둘을 둔 50세 무직 여성이다. '성적인 자극'을 바깥에서 찾던 남편이 이혼을 결심하자, 돈 문제가 걱정된 엠마는 성인용품 가게에 직원으로 취직한다. 그런데 제품 대부분이 여성 사용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아예 가게를 “여성과 여성을 사랑하는 모든 이를 위한 에로틱 부티크”로 탈바꿈시키는데…(2018년 제12회 여성인권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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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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