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동부 지역 어느 추운 산골마을. 농부 한 명이 병을 얻자 사람들은 최면치료를 위해 무당을 소환한다. 70세가 다 된 수는 그 지역의 명성 높은 무당이다. 젊은 시절에는 교사였고 공장 생산 팀의 회계사로 일하기도 하였으며 만년에 이르러 영적인 매개자로 활동하기 시작하였다. 그는 당나귀 가죽으로 만든 북을 치고 오래된 노래를 부르며 온갖 영혼들을 불러 모은다. (2018년 제15회 EBS 국제다큐영화제)
무당의 주술과 알력 다툼, 희노애락. 위광이의 EIDF 두 출품작 모두 범작.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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