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사립고 1등 유진(성준)이 학교 뒷산에서 사체로 발견되었다.
현장에 떨어진 핸드폰과 학생들의 증언으로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준(이다윗).
그러나 이내 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다.
“우리 스터디 아무나 들어올 수 없어!”
유진이 이끌었던 비밀 스터디 그룹에 들어가기 위해
비윤리적인 입단 테스트로 고통받았던 준은
자신을 스터디 그룹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고
용의자로 몰아세운 멤버들을 찾아간다.
명문대 수시입학 축하파티를 앞둔 그들을 인질로 잡고,
우등생이란 가면 뒤에 숨겨진 추악한 본 모습을 하나씩 공개하면서
지금껏 외면해온 진실이 밝혀지는데…
이제 열 아홉,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모여서 잘 만들어진 작품. 최상류층 학생들이 벌이는 온갖 폭력이 드러난 영화.
이런 애들이 커서 우리를 지배하는 사회구조가 싫다. 인간은 인간성이 가장 우선되어야한다.
몇 년 전...
흥미로운 영화. 슬프지만 후련했다
몇 년 전...
영화가 끝나기 무섭게 학원으로 달려가야하는 사람 손!!
몇 년 전...
별로 좋은 영화는 아님 . 출연진이 좋아서 보다가 중단함.그래서 스스로 사다리를 치워버린결과를 맞았지.
주변에 금수저아니어도 의대들어간사람 많이 봤다. 물수능만 아니면 . 인강도 있고 참고서도 너무 좋은게 많다 .
변별력이 촘촘한 시험제도가 제일 무난한 방법이다 .공부 못해도 일자리가 많은 국가를 만들어야
몇 년 전...
빈익빈 부익부가 더욱 뚜렷해지고 성공과 실패 1등만을 바라보는 시대에대한 고찰
몇 년 전...
별로 평가할 요소가 없는 미완성작.
몇 년 전...
우주의 무한함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들. 우주는 우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계. 수, 금, 지, 화, 목, 토, 천, 해, 명 중에 명왕성이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달보다 작은 크기에 암석으로 만들졌고 태양계 여덟 번째에 자리했던 명왕성. 문제는 명왕성과 비슷한 행성들이 넘쳐난다는 것이다. 태양계에 들어가고 싶어도 클라스(급)가 안되면 껴주지 않는다.
몇 년 전...
삐뚤어진 세상이 그대로 반영되는 학교...
몇 년 전...
명왕성평가하기
파수꾼 급의 작품을 기대하고 봤었는대..
중후반부 까지는 상당히 괜찮지만 마지막의 마무리는 초 중반부의 훌륭함을
다 깍어버렷다고 해도 충분하다.
그럼에도 감독의 목소리는 전달된다.
몇 년 전...
획기적으로 잘 만든 수작!
몇 년 전...
좀 더 디테일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았다. 2시간 내내 집중할 수 있었다.
몇 년 전...
사실적인 주제를 두고 판타지스럽게 그리다니
몇 년 전...
명왕성 열 아홉에 짐승이 되다
몇 년 전...
정권이 등신이건 사회가 억압하건 부모들이 등신이다. 안할수가 없다며 학원 4.5군데씩 보내고 뒤쳐지면 안된다며 사교육 더받고.. 좋은 대학가면 인생이 보장되냐?
몇 년 전...
결말이 참 마음에 든다
몇 년 전...
다양한 문화로 인하여 퇴폐적이고 싸움 욕설 불안전한 정체성과 소위 양아치라는 부류를 중점으로 왜 이들은 이렇게 행동할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한 내용의 영화가 나왔으면 좋을거란 생각이든다 학생들의 대학에대한 문턱과 경쟁사회를 다룬 이런영화고다는 말이다 가장급한 불은 학교가 아닌 학교밖의 해생들이다
몇 년 전...
교육 문제를 다룬 영화의 일반적인 구도는 기성세대와 이에 저항하는 학생들이었다. 그런데 이 영화에선 학생들 스스로가 비뚤어진 경쟁을 정당화하고 기성세대와 한 편이 되고 경쟁의 상대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데,.. 대체 어디서 나온 발상인지? 상상력에 의한 스릴러라면 OK, 현실 비판이라면 현실을 잘 못 봤다.
몇 년 전...
우리나라 입시제도의 문제를 정확히 그려내서 볼 만 했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
비슷한 장르 영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