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의 여름.
도쿄에서 멀리 떨어진 시골, 우키구모 마을에 이사 온 인기 모델 모치즈키 나츠메(고마츠 나나).
나츠메는 지루하고 심심한 이 마을에서, 오만 할 만큼 격렬하게, 자유로운 코우(스다 마사키)를 보며 반발하면서도 어쩔 수 없는 끌림을 느낀다.
그들을 둘러싼 슬프고 강렬한 사랑이야기.
청춘들의 방황, 질투와 사랑…그 운명의 시간들
10년 간의 장기 연재를 마친 동명의 만화, 영화화!
고마츠나나 때문에 본사람 손~
몇 년 전...
뭘 말할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감성은 살아있다
몇 년 전...
물에 빠진 나이프를 구하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고등학생 커플!
몇 년 전...
나만 설랫나 이거보고..ㄷㄷ
몇 년 전...
화가 난다. 아예 그냥 졸작이였으면 몰라도, 좋은 배경, 음악, 배우를 가지고도 형편없는 연출과 기괴한 스토리로 이 정도 수준의 작품 밖에 만들지 못했다는 게. 특히 배경과 음악은 보고 들을 때마다 감탄이 나올 정도였는데, 음악의 타이밍이 참 어이가 없더라. 배우들도 막 연기력이 좋은 배우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매력들이 있는 배우들이라 리테이크 하면서 씬을 찍었으면 충분히 좋았을 법한 씬도 많았는데, 그냥 대충 찍었는지 배우들의 연기력도 들쭉날쭉이다. 카메라 구도도 나쁘지 않다기보다는 완전 정석적이었음에도, 연출이 너무 형편이 없다. 기초가 없달까, 차라리 저예산 졸작이 더 나을 정도. 음
몇 년 전...
??? 나만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
몇 년 전...
좋은 배우들 데리고 무슨 영화를 만든건지...그냥 스다 마사키랑 고마츠 나나 얼굴 보려고 끝까지 봤습니다ㅋㅋㅋㅋ
영화 내용 하나도 모르겠고, 정말 애니 안 본 사람은 어떻게 보라고 이 영화를 만든건가요?ㅠㅠ
몇 년 전...
이 영화에서 열심히 노력한건 배우 뿐.....
고마츠 나나랑 스다 마사키 때문에 버텼지만 정말 감독은 다시는 마이크로폰 잡을 생각은 하지 말아라 이게 스토리냐? 캐럭터 디벨롭은 하나도 안됐는데 내용 설명은 빈약해서 모든 순간이 어색하고 이해가 안됐을 뿐더러 도대체 왜 샷을 다 롱샷이나 풀샷으로 잡는거야... 배우 표정이 보여야 감정선이 이해가 가지 풍경만 보여주면 어떡하냐고 ㅠㅠ 답답해서 울화통이 터진다
몇 년 전...
하아~~~~ 도대체 무슨 내용이야?
뭘 전하고 싶은거냐고~~
끝까지 본 내가 원망스럽다ㅠㅠ
몇 년 전...
친절하지 않은 영화지만 그만큼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
흐름을 따라갈 것.
몇 년 전...
최고! 배우땜에 봤지만 내용도, 음악도, 영상미도, 몰입감도 너무 좋다..!
몇 년 전...
청춘의 빛과 어두움을 제대로 보여준 영화....주연과 조연들 연기 너무 좋았다. 여운에 머무는 영화.
몇 년 전...
배우들은 연기를 잘했지만, 연출이며 구성이며 난잡. 완성도가 너무 낮다... 아쉽게도 결국 만화를 따라갈 수가 없구나...ㅠㅠ
몇 년 전...
역시 일본영화
몇 년 전...
이 난잡하고 괴상함은 감독 역량 한계치인듯.
열심히 연기한 청춘들에게 격려를
몇 년 전...
스다마사키배우님 출연이래서 봤는데 오랜만에 취향인 영화 찾아서 기분 좋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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