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막시 밀리아노 1세가 지배하고 있는 1867년 혼란한 정국의 멕시코가 배경이다. 합스부르크 왕가 프란츠 요제프 1세의 동생으로 오스트리아의 왕위 계승을 포기하고 멕시코 황제가 된 빈 출신의 막시 밀리아노 1세는 남북 전쟁을 끝낸 미국의 압력으로 나폴레옹 3세의 프랑스 군대가 철수하고 세력이 약화된 상태에서 혁명군과의 마지막 일전을 앞두고 있던 시기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막시 밀리아노 1세는 결국에 혁명군에게 잡혀 총살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한다. 그 뜨거운 혁명의 물결 속에 보수파와 혁명군의 극심한 대립 속에 보수파의 오스트리아 군은 군자금으로 쓰일 황금을 수송할 계획을 세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혁명군 지도자 세뇰 오카노는 그 황금 마차를 강탈하기 위해 빈틈없는 명사수 무법자 사바타를 용병으로 고용한다. 항상 검은 옷을 입고 라이플의 탄창 마자막 칸에 담배를 넣고 다니는 사바타, 그의 동료들인 에스쿠도와 발렌타인을 이끌고 손 쉽게 황금마차를 강탈에 성공하지만 황금대신에 모래로 가득 찬 것을 발견하게 된다. 오스트리아 군의 탐욕으로 가득찬 스키멜 대령의 황금을 빼돌리기 위한 속임수임을 알아낸 사바타는 그의 동료들과 스키멜 대령을 쫒게 되는데...
배재중 2년ㅡ1971년 피카디리극장서 율브린너 주연 이태리 웨스턴무비! 신나는 총격전과 검은옷의 율브린너에 매료되어 본 영화!
황야의7인에서 인상깊게 본 율브린너의 불사조에 열광했던!50년전영화!
서울서대문구 홍은동 살던 그시절!이제는 60대중반의~~ 그시절이 배고프고 힘들어서 시간만되면 영화관을 찾았던 나!그시절로 돌리도!
010.2737.3800
몇 년 전...
율브린너의 사바타
몇 년 전...
배경음악과 율브리너 특유의 표정..너무 좋다. 82년도 일요명화 시간에 처음 봤는데 여지껏 기억에 남는다. 리반클리프 사바타 그만 좀 재방영하고 율브리너 시바타 좀 방영 좀 해다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