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으로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 상태(임하룡)를 트레일러에 싣고 무작정 양양으로 길을 떠나는 아들 하태 (기태영), 그가 도착한 양양의 한 바닷가에는, 그의 형 중태(권오중)가 운영하는 서핑샵이 있었다. 오랜만에 서먹한 만남을 가진 세 부자. 그러나, 두 아들은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앞에 두고 몸싸움을 벌이기 시작한다... 생활에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는 미니멀라이프가 유행이라는 요즘, 가족까지 버리려고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아버지의 슬픔은 차오르는데...
달달하고 스파이시한 남미 음식 전문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나와서 한식 재료로 가정식 백반을 15분 만에 만들려다 보니 이런 결과물이 나온 것은 아닐런지. 그럼에도 가정식 백반은 늘 중간 이상은 간다.
몇 년 전...
역시 감독님
대단한 봉만대감독님
몇 년 전...
봉만대감독의 재발견~!!!재평가~!!!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