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때때로 직접 체험하거나 자신의 눈으로 확인해야만 진실이라 믿는다. 저명한 내셔널지오그래픽 환경 사진작가 제임스 베일록도 기후변화나 자연 학술연구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가졌었다. 하지만 우연히 참여하게 된 라는 프로젝트를 통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목격하게 되고, 지구의 위기를 사람들에게 알리기로 결심한다. 는 저속 촬영 카메라를 사용해 몇 년에 걸쳐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전세계 빙하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베일록은 젊은 모험가들과 험난한 북극을 누비며, 인류가 마주한 최대 위기를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증명하려 애쓴다. 이 작품은 이 지구에 미약한 희망이나마 전달하고자 하는 한 용감한 사진작가의 이야기이다. (2014년 제1회 목포해양영화제)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제임스 발로그는 2005년, 지구의 기후 변화를 잘 보여줄 수 있는 사진을 찍어오라는 임무를 안고 북극으로 향한다. 평소 기후 변화를 믿지 않고, 자연을 대상으로 한 학술 연구에 부정적이었던 그에게는 참으로 난감한 일. 그러나 극지대의 빙하를 조사하면서, 그는 지구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부정할 수 없는 증거들을 발견하게 된다. (2012년 제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넷플릭스에 있으니 꼭보세요.
몇 년 전...
무기 산업체+부패한 정치가들로 인류 멸망의 선도국이 된 미국! 실업자를 줄이겠다며 환경기구 탈퇴를 선언한 트럼프. 2012 년 제작이니 극지대의 빙하가 남았기나 할런지? 펼쳐지는 절경만으로도 대자연에 대한 경외감에 전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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