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6월, 6학년 체육부장 상훈이는 교내 4대4 풋살대회의 우승을 위해 반에서 축구를 제일 잘하는 애들을 뽑아 팀을 결성한다. 하지만 제비뽑기로 팀을 뽑는다는 담임선생님의 결정으로 결국 상훈이는 오합지졸 아이들과 한 팀이 된다. 절망스러운 상훈, 과연 상훈이는 졸업하기 전 풋살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까? (2018년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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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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