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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의 아버지 포스터 (Father Of The Bride poster)
신부의 아버지 : Father Of The Bride
미국 | 장편 | 104분 | 중학생이상관람가, 심의번호 :92-86 | 가족,코미디 | 1992년 04월 25일
감독 : (Charles Shyer)
출연 : (Steve Martin)
스텝 : 존 린들리 (John Lindley) (촬영)
참여 영화사 : 터치스톤 픽처스 (제작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조지는 유학 중인 외동딸 애니가 돌아와서 결혼하겠다는 폭탄 선언을 하자 심정이 복잡해진다.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딸이 아직도 어린애로밖엔 안보이고, 그런 딸을 가로채가려는 사윗감은 보나마나 도둑놈이나 사깃꾼일거라고 생각하니 복잡할 수밖에. 딸의 결혼과 관련된 모든 일이 못마땅하기만 한 조지는 일종의 신경과민 상태에 빠져, 크고 작은 소동으로 딸과 아내는 물론 주위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지만, 조지의 간절한 희망(?)과는 달리 결혼 준비는 착착 진행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결혼식 준비를 위해 고용한 예식 대행 전문가는 칼만 안들었지 강도나 다름없어서 기둥 뿌리를 뽑는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데. 하지만 언젠간 떠나보내야 하는 딸이고, 아무리 부정하려해도 딸과 천생연분인 사윗감을 보면서 딸의 행복을 위해 마음을 고쳐먹기로 한다. 결국, 자타가 공인하는 나무랄데 없는 근사한 결혼식과 피로연이 거행되지만 결혼식 당일도 이런저런 뒷치닥거리를 하느라 딸과 눈 한번 맞추지 못한 채 신혼 여행을 떠나보낸 조지는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다. 그러나 공항에서 걸려온 딸의 전화가 가슴뭉클한 한마디를 전한다.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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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지난 후에 다시 봐도 최고의 영화. 딸을 보내는 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이 잘 나타나 있는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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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둔 아빠의 감정이 잘 표현되어있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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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고싶다..진짜 최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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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훈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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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데 ㅋㅋ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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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좋고 마이애미 좋고 라틴문화로 다시 만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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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아버지 ㅠ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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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보내는 아버지의 심정을 보여준 영화다... 볼만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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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가진 아버지는 공감할겁니다.
몇 년 전...
신부의 아버지 포스터 (Father Of The Bride poster)
신부의 아버지 포스터 (Father Of The Brid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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