톤토를 떠나 로즈버그로 향하는 역마차 안에는 각양각색의 인물이 타고 있다. 마을에서 쫓겨난 매춘부 달라스(클레어 트레버 분)와 남편을 만나러 여행길에 오른 부인, 면허를 박탁당한 개똥철학자이자 알콜중독자인 의사 분(토마스 미첼 분), 언변 좋은 사기 도박꾼 햇필드(존 캐러딘 분), 사기꾼 은행가, 위스키 장사꾼, 보안관 등등... 그리고 여기에 아버지와 형을 죽인 원수를 찾고 있는 탈옥수 링고 키드(존 웨인 분)가 합류한다. 보안관은 감옥에서 탈출한 링고 키드를 주의 깊게 관찰하지만 진짜 위험은 링고가 아닌 다른 곳에서 시작된다. 제로니모를 위시한 아파치 무리가 역마차를 공격한 것이다. 역마차가 아파치들의 공격을 받는 동안 범법자 링고는 자신을 버린 사회를 위해 영웅적인 활약을 펼친다.
서부영화는 무조건 10점
몇 년 전...
자유당때도 아닌 무려 일제시대에.. 이정도 완성도의 영화라니... 아파치와 전투씬은 벤허 전차경주씬 못지 않더라..
몇 년 전...
말이 필요 없는 영화.못 본 사람들이 안타까울뿐...세르지오 레오네의 원스 어 폰 타임인 더 웨스트 만큼이나 걸작 서부 영화~타란티노의 서부 복수극이랑은 전혀 다른 스타일의 영화임.그러나 타란티노도 대가인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레버넌트급 명작이다
몇 년 전...
39년도에 만들어진 영화... 우리나라 일제시대때..
몇 년 전...
6기통 역마차를 둘러싼 액션신도 멋있지만, 역마차를 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심리상태와 그 변화가 아주 잘 묘사되어 있음...80년전 영화가!!
몇 년 전...
스펙터클한 고전 서부액션의 진수
몇 년 전...
스토리도 좋고
캐릭터도 살아있다.
액션도 엄청 좋다. 스턴트 환상이다.
특히 원주민의 마차 공격장면
인디애나존스1편이 나오기까지 40년넘게
이보다 더 박진감 있는 추격신은 나오지 않았다.
몇 년 전...
역마차. 요즘 시대에는 플랫폼이라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일정한 공간에 많은 승객이 몰려들 듯, 플랫폼은 많은 사람이 참여하거나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네트워크 효과가 있다. 정거장이 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교통, 물류의 중심지가 되듯이, 플랫폼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문화와 경제의 장이기도 하다
몇 년 전...
터미널이나 기차역엔 늘 사람으로 분빈다. 어디로 가거나 오는 사람들. 급한 사람도 있고, 아쉬워하는 사람도 있고, 두리번 거리는 사람도 있다. 그 사이로 소매치기범도 있고 경찰도 있다. 제복이 잘 어울리는 아가씨도 보이고, 배나온 기사 아저씨도 보인다. 그곳은 문명이 시작되는 곳이면서, 문명의 탈출구이기도 하다.
몇 년 전...
존 웨인을 있게 해준 대작 서부극. 놀랍다. 지금도 이렇게 찍기 힘들것
몇 년 전...
이것이 고전의 클래스
몇 년 전...
내 생에 이런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 타임머신 타고 그때로 돌아가고싶다...완전 재밌어요..
몇 년 전...
리오브라보와 함께 죽을때까지 족히 50번을 볼 영화
몇 년 전...
1939년...당시에 우리나라는 일제 강점기 시대였었으리라. 책을 통해 알게된 당시의 우리나라 실정에 바추어 이 영화를 생각한다면 참 대단한 영화가 아닐수 없었으리라. 70여년이 지난 지금의 시각에서 이 영화를 보며 몇자를 적는다는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다.
몇 년 전...
존웨인의 모습만 보는것 만으로도 만족한다.
달리는 역마차씬은 후대 많은 영화에 기여한것 같다.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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