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영화들은 눈으로 보는게 아니라 마음으로 보는 것이다!

서부영화면서도 결투장면이 거의 없으면서도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게 보통 어려운일이 아니다.

미국을 만들었던 뜨거운 남자들의 마음...남자의 정의 그레고리 펙이 멋지다.

멋진 영화. 거장의 연출과 명배우들의 연기가 잘 어우러진.

Old is Good. 진정한 남자를 만드는건 매너와 여유라는걸 그레고리팩이 보여줬다.

멕케이가 유엔을 자처하지만, 강함을 끊임없이 보여줘야만 하는게 현실 외교. 선한 영향력은 상대와 3자 모두가 느껴야 한다. 빅 컨츄리를 안을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는 비극을 막을 수 없다.

좋은 영화~

한편의 문학소설을 읽은듯한 감동이네요.

유연한 스토리와 멋진 배경.. 매력적인 배우들이 개성있는 연기로 만들어 내는 서부극 같지 않은 진짜 서부극.. 그레고리팩과 찰턴헤스톤이 주먹다짐으로 싸우는 장면에 드넓고 고요한 새벽의 배경은 감탄만.. 헤네시가의 아버지가 아들과 달리 서부 남성의 품의를 지키고자 했던 행동에 경의를...

와~ 진짜 멋진 영화입니다. 서부영화라 액션이 많을 줄 알았는데 서부의 전경이 너무 멋있고 그래고리팩 멋있고 스토리도 옛날 영화 같지 않게 재밌어요~ 70년전 자연을 보니 100년도 안된 사이에 우리가 지구를 얼마나 더렵혔는지 알았어요~ 깨끗한 지구 어떻게 지켜가야할지~ㅠㅠㅠㅠ

진정한 남자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가를 잘 보여준 명화중의 명화 다섯번 봤네.

유튜브에서 우연히 클릭했다가 무려 3시간을 끝까지 봤네. 젊은 그레고리펙 멋지네... 참, 잘만들었다.

정말 Big한 영화다

요즘 영화와는 다른 감동.느낌.뇌리에 남는 깊이있는 재미가있다

끝에 남자 주인공 멕케이가 어느 여인과 이어졌는지 안 밝히고 끝났네. 그것 좀 알려주지 ㅠㅠ

유쾌한 시작 피로 마무리 하는구나

동부신사의 서부사나이 적응기 정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흥미진진 월리엄와일러 감독식 서부이야기~

165분이 어떻게 지나갔지? 서부극에서 재미와 감동 그리고 웅장한 스케일을 동시에 원한다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