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인 카와시마 료스케와 직장인 쿠도 미치의 주변에서 사람들이 차례로 죽거나 실종된다. 그러던 어느 날, 료스케가 컴퓨터를 켜자 이상한 메세지가 나타난다. 메세지와 사건들이 관련있다고 생각한 료스케는 이 사이트를 연구하는 카라사와 하루에를 찾아가지만 연구실에는 이미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는데...
2001년 작품이고 감독이 뭘 말하려고 하는지 알겠다
몇 년 전...
그 당시엔 꾀 무서운 분위기로 괜찮았다.요즘은 회로와 비슷한 아류작이 많이 나와서 식상할 수있는 내용..
몇 년 전...
공포영화가 아닌 SF재난 영화같네.
무슨 유령때문에 지구에 종말이 오고 모든 것이 다 사라지냐?
차라리 귀신잡는 해병대라도 부르지 그래.
유령때문에 지구가 망하면 정부,군대,종교인,교회는 뭐했는데?
정말 황당하고 황망한 스토리전개네.
대문짝만한 감독인터뷰 신문에 나와서 봤는데, 정말 어이 없는 영화다
몇 년 전...
고립된 절망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회로를 통한 연결망을 넓히려다가 오히려 희망이 고립되는 이야기.
몇 년 전...
야메떼~
몇 년 전...
미스테리 공포 분위기를 그런데로 잘 살렸다
몇 년 전...
이런심리를 자극하는 공포영화 너무 좋다
몇 년 전...
링의 구역질 나는 여혐 서사를 버린 J-호러의 진수.
몇 년 전...
전체적으로 보자면 공포영화가 아닌거 같다 무섭다는 느낌이 안드니 .. 그런데 중간 정말 소름끼치는 장면은 하나 있다 그건 진짜 무섭다 그 부분만 공포
몇 년 전...
인간은 고독하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는 날까지.
사는 내내, 고독하게 살아야 한다.
인간으로 살때도 이다지 고독한데, 유령이 되고서도 영원히 고독해야한다면
몇 년 전...
구로사와 기요시의 영화는 <밝은 미래>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인데
작품마다 이야기하려는 바와 연출 스타일이 매번 다른 것 같다.
"회로"는 누구나 인터넷을 쓰면서 모두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
하는 일반적인 상식(또는 홍보 문구)에 대한 구로사와 기요시의
안티-테제다. 인간은 더더욱 외로워졌고 심지어는 죽어서까지도
너무나 외롭다는 것. 인상적인 모티브이긴 하지만 영화는 전반적
으로 늘어지는 감이 없지 않다.
몇 년 전...
분위기와 음악이 음산했고,
깜놀한 장면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좀 지루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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