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제목의 완벽한 승리다.

드류베리모어 왜이렇게 이쁘니..

휴 그랜트

나 왜 이거 평점 안 메겼지? 이 훌륭한 영화를! 이 영화 보고 드류 베리모어랑 휴 그랜트랑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둘이 너무 잘 어울려서.

수식어가 필요없는 영화.

제 딸아이가 엄마의 싸이월드 홈피에 이 노래가 깔려있었다고 그 노래가 뭐냐고 찾는데 남자와 여자가 부른거 그거 뭐냐고 묻네요^^ 그때는 5살 아이였는데 그 아이에게도 이 노래가 기억에 남았나봐요~ 드류베리모어 버전이 좋다네요.

나같은 사람도 좋아해줄 수 있는 사람을 나도 어디선가 찾을 수 있을거란 위로와 용기가 되어주던 따뜻한 영화

그냥 이도 저도 아닌 영화 ...........

재미있게 보았네요...자기의 재능을 기회가없어 펼치지못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주인공은 재능을 발휘하네요!

영화가 너무 좋아서 OST 다운 받았어요.

노래가 더 좋은 영화 용기내 말한다는건 변화의 시작

처음엔 영어공부 목적으로 way back into love 외워볼까라는 단순한 생각으로 노래 들었다가 집에서 유료결제로 영화 봤어요~13년전 극장에서 봤던 영화였는데...ㅋㅋ 두 배우 매력, 극중 노래멜로디, 가사에 푹 빠졌네요~

백마디 천마디 필요없이 음악 한 곡에 두 사람의 과거, 지금, 미래 모두가 담겨있다. 음악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

헤일리베넷영화 다찾아서봄 참 매력적인배우야

사롸잇네 휴

오글거림을 견딜수있다면...

영화인걸 알지만 어느새 나는 휴그랜트의 마음으로 이 노래를 듣고 있다

휴그랜트 나오는건 다 심쿵♡♡ 이게 실화바탕으로 한 영화 였다니 더 놀랍다

노랫말에 숨겨서 하지 못한 고백을 하는 노래가 있나. 일반 대중은 모르지만 본인들은 그래도 알지 않을까. 노랫말의 주인공이 자기 이야기라면 들으면서 무슨 생각들까. 영화나 책은 그런 게 많아서 나중에 기자들이 물어보기도 하는데. 시간이 흐른 뒤에 하는 고백같은 건데 영화나 책에서의 결말처럼 될까 궁금하다. 만약에 내가 내 사랑 얘기를 영화로 만들고 영화 보면서 주인공이 자기라는 걸 알았을 때 어떨까. 바쁘게 살아서 영화 볼 시간도 없으려나. 나 혼자 짝사랑한 거라서 자기 얘기라는 걸 모를지도 모른다. 그것 때문에 결말을 만들어 낼 수 없어서 영화로 만들기 어려울 것 같다.

명랑한 음악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