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사랑, 금지된 욕망
실연당하고 파리로 떠난 시골 처녀 델핀은
여성운동에 적극적인 캐롤에게 매혹되고
금지된 사랑, 금지된 욕망에 빠진다.
다시 시골로 돌아간 델핀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캐롤,
그녀들은 생애 단 한번 찾아온 운명적인 사랑을 느끼고
서로에게 빠져들기 시작하지만
그녀들을 둘러싼 은밀한 소문이 퍼지고,
둘은 함께 도망가기로 하는데…
올여름, 가장 도발적인 사랑을 만난다!
아름답고...안타깝고..깜짝놀랄 만큼 욕망적이고...참 재밌고 좋은 영화
몇 년 전...
자유와 해방
몇 년 전...
영화속에 내가있는듯한 몰입감 절절함 짜릿함 이삼박자가 잘맞춰줬다 자신의 사랑에 직진하는 용기에 캐롤에게 박수를!
몇 년 전...
금지하는 것을 금지하라.
몇 년 전...
눈물이 나는 슬픔은 아닌데 소주가 필요했다 영화를 보는 동안
몇 년 전...
두 배우의 명연기에 빠져듦!
몇 년 전...
이런 내용인줄 모르고 봤지만.... 명작이었다.
몇 년 전...
두 배우 연기가 너무 훌륭합니다.
몇 년 전...
사랑의 끌림은 시골의 풍경만큼 자연스럽다.
그 관계가 어떠하든...
약동하는 생명력과 연기가 아름답다.
몇 년 전...
현실적인 영화
몇 년 전...
캐롤과 델핀의 깊은 눈빛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면서도 갈등하는 두 배우의 연기 훌륭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영화 발견했습니다 여운이 많이 남네요
몇 년 전...
이런류 영화 별루 안좋아하는데 푹빠져서 봤네요..뭔가 가슴이 먹먹해진다는 느낌을 주는 영화..주인공에 감정 이입이 되는 연기력,연출이 돋보이는 영화인 듯
몇 년 전...
사랑에 아파하는 연인의 아련함이 전해져요...먹먹해지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생각보다 따뜻했던 영화네요... 동성간의 사랑도 아름다울수있다는걸 보여주네요
몇 년 전...
올 해 영화계의 최고의 키워드 동성애의 마침표를 찍을 작품. <캐롤> <아가씨>를 잇는 영화
몇 년 전...
영화가 전체적으로 가장 따뜻한 색 블루를 떠올리게 하지만 그에 비해 섬세함이나 치밀함이 좀 떨어지더군요..그래서 아류작이란 느낌도..그리고 영화에 등장하는 페미니즘 운동은 그냥 멋내기용으로 쓰인듯한..그래도 영화의 촬영은 좋았었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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