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가까이에 몬스터가 살고 있다"
엄마의 직업 환경 때문에 항상 시체를 접할 수밖에 없는 '존'은 소시오패스 판정을 받은 15세 소년이다. 자신이 위험한 존재라는 걸 알고 있는 그는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본능을 자제하고 있다. '존'의 평소 관심사는 연쇄 살인범의 행태를 조사하는 것이다. 어느 날, 그의 마을에 연쇄 살인사건이 벌어지고, '존'은 우연히 수상한 이의 충격적인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연쇄 살인 사건을 깊이 파헤치면 파헤칠수록 '존'의 내면에 있는 살인 욕구도 점점 커져가는데...
참고 참으며 결말을 봤지만 결말마저..
몇 년 전...
흥미롭게 봤습니다. ㅎ 연기 좋아요~
몇 년 전...
잘만들다가 왜 크리쳐물로 간건지... 영화는 재밌고 남주가 연기를 잘함 백투터 퓨처 할배도 색다른 모습이네
몇 년 전...
스릴러 매니아라면 재밌게 볼듯요.. ㅎㅎㅎ
몇 년 전...
독창적인데 재미까지 있다. 선악을 초월하여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어. 크롤리는 실상 존의 내면이 투영된 인물로서, 존에 의해 관찰과 추격당한 후 최후를 맞이한다. 즉, 존은 스스로의 결단력으로 자기 내면의 살인적 요소를 제거하는 셈. 이를 가능케한 '사랑'을 크롤리로부터 이어받아 보호해주며 영화는 막을 내림. 멋진 대사, 자유롭게 이동하는 카메라 워크. 옛 시인의 시를 꺼내어 죽음에의 탐닉을 정면으로 바라봄.
몇 년 전...
외계인이었나? 궁금하게 끝났다.
조금 생소한 영화
몇 년 전...
끝까지 뭔가를 기대하며 봤는데, 마지막 장면을 보고 이건 뭐지? 요즈음 이런식의 이상한 장면으로 끝나는 영화들이 종종 보인다. 예를들면, 지하에 감금당하다 탈출했더니 외계인 침공, 우주에서 간신히 지구로 돌아 왔더니 괴생명체(고질라 비슷)가 덥썩 물어버리고...뜬금없는 결말. 이것도 거의 비슷한 수준.
몇 년 전...
내안의 악마를 억누르고 있는 소년의 눈앞에 진짜 악마가 나타날때..영화가 전반적으로 투박한 느낌이 들고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장면도 적진 않았지만.. 연쇄살인마의 순애보, 소시오패스 소년의 성장담이란 이색적인 소재가 신선한 느낌을 들게 하네요..
몇 년 전...
너무지루해..그리고 너무 유치해
몇 년 전...
소시오패스 판정을 받아 위험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된 소년과 평범하고 병든 노인의 반전 결과를 특색있는 연출로 만들어낸 특이한 영화였다.
몇 년 전...
평소 반사회적 성격으로 심리치료를 받고 있는 소년
반대로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평범한 노인..
정상과 비정상적인 두 캐릭터는 소시오패스가 지극히 일반적인
사람에서도 나올 수 있단걸 보여준다. 결국 소시오패스로 인해
자신의 내면의 어둠을 몰리친 소년의 성장을 독특한 소재로
긴장감 있게 잘 그려냈다.
몇 년 전...
소시오패스 판정을 받은 10대 소년 VS 살고싶은 연쇄 살인마 혹은 지구를 지켜낸 장의사 이야기. 평범하게 시작해 몰입감있는 전개로 긴장감 조성 후, 특이한 결말로 마무리. 근래에 본 가장 특색있는 영화 중 하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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