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약은 원치 않는 가계의 유산’
젊은 나이에 남편을 먼저 보내고, 불의의 사고로 어린 자식을 잃는 큰 슬픔을 겪고도 언제나 상냥한 엄마. 그리고 그녀의 극진한 보살핌으로 하루하루를 지탱해 온 청각장애를 가진 자식, 기인은 원인 모를 병을 앓고 있다. 단조로운 둘만의 공간에 언제부터인가 죽은 가족들이 찾아오기 시작한다. (2014년 제14회 대한민국세계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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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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