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쿠지로의 여름 : Summer of Kikujiro
참여 영화사 : (주)영화사 진진 (배급사) , (주)튜브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영화사 진진 (수입사) , (주)튜브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9
52세 철없는 아저씨, 9세 걱정 많은 소년...그들이 함께 보낸 유쾌한 여름 이야기 모두가 기다리던 여름방학. 하지만 마사오는 전혀 즐겁지 않다. 할머니는 매일 일을 나가시느라 바쁘고 친구들은 가족들과 함께 바다나 시골로 놀러 가버려 외톨이가 되었기 때문. 어느 날 먼 곳에 돈을 벌러 가셨다는 엄마의 주소를 발견한 마사오. 그림 일기장과 방학숙제를 배낭에 넣고 엄마를 찾아 여행길에 오른다. 친절한 이웃집 아줌마는 직업도 없이 빈둥거리는 전직 야쿠자 남편 기쿠지로를 마사오의 보호자로 동행시킨다. 왕복 600km의 여정. 그러나 그 여행은 마사오도 기쿠지로도 잊을 수 없는 생애 최고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는데...52세 철없는 어른과 9세 걱정많은 소년. 그들이 마침내 찾은 것은?!
네이버 이 양반아 줄거리에 기쿠지로라는 건 빼야지 -_-;;
몇 년 전...
마음의 힐링을 느끼기에는 더하날위 없는 영화중 하나로 꼽을만한영화
몇 년 전...
히사이시 조의 배경음악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영화..
몇 년 전...
다 좋은데요.. 줄거리에 기쿠지로라는 것을 언급을 하시면 안되지 않나요?영화에서도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이름인데. 줄거리에서 말해버리면 안될 것 같습니다. 수정해 주세요.~`
몇 년 전...
소외와 아픔을 아는 자의 눈물
몇 년 전...
따뜻해지는 영화에요.
몇 년 전...
인생작이다. 감독은 좀 그렇지만 그가 만든 영화는 나의 취향이다. 아, 헛소리만 안 했으면 좋겠다.
몇 년 전...
최고! 인생작.
몇 년 전...
지루하게 내리는 이 비조차도
하나 하나의 의미가 있음을
몇 년 전...
음악이 다 했네....
몇 년 전...
영화에 따뜻한 감동이 있어요
몇 년 전...
좋은 영화 음악도 너무 좋고
몇 년 전...
어른은 아이를 통해 성장하는 것 그것을 너무나도 잘 보여준 영화
아이가 주인공인 줄 알았지만 나중에 아저씨 이름이 뭐에요 할 때 바보야 기쿠지로야 하고 부분에서
이 영화가 아이의 슬픔을 다룬 영화가 아닌 어른의 내면 속에 존재하는 아이의 여행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한 영화
몇 년 전...
그 시절, 정말 재미있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봤던 영화였다..
몇 년 전...
OST가 좋아서 영화도 보게 되었어요 그 시절 여름이 그리워지는 순수한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철없는 아저씨 맞네요ㅋ 특이하면서도 순수한.
몇 년 전...
꽤 오래된 영화인데도 따뜻한 영화여서 좋다. 이 아저씨는 어린 아이의 여름을 참 풍성하게 해준 고마운 어른이다. 아이가 엄마 찾아가는 길에 애인에게 등떠밀려서 아이와 동행하면서 경마장에서 경마하는 것 부터 시작하여 온갖 나쁜 짓을 하지만 아이의 여름을 풍성하게 해주기 위해 온갖 장소에서 온갖 놀이를 생각해내는게 귀재이다. 결국은 또다시 엄마 찾아 갈 것 같은 메시지로 끝이 나서 해피엔드이다.
몇 년 전...
즉흥성과 직감의 정서가
따뜻하게 살아 있는 영화..
몇 년 전...
치유의 여정
몇 년 전...
특별함이 없는 영화가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
몇 년 전...
기타노 다케시의 영화. 그의 영화는 스토리 구조만 틀리고 모두 같다.
몇 달 전...
막걸리 한 잔이 눈물을 주체 못하는군 어린 아이가 보고 싶었던 엄마를 봤을때 다가가지 못하는... 왜 엄마가 행복해 보이니까 내가 다가가면 서로가 불행 해질 것 같은 느낌 마지막 기쿠지로가 어른이였다는 ㅠ 음악이 왜 이리 슬퍼 영화 쥬드서 엄마가 다른 아이가 자기 와 동생들 때문에 자기에 잘해준 양엄마와 아빠가 불행지는 모습이 싫어서 자살한 그 영화 또 생각나고 지금 눈물이
몇 달 전...
엄마가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거다.
몇 달 전...
아이 이름이 키쿠지로인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네? 하다가 어느 순간 아이인 키쿠지로가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에 눈물이..따뜻하다.^^!
몇 달 전...
밑에 모모님 말처럼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
몇 달 전...
여름 되면 항상 보는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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