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버틀러는 정말 완벽한 배우다. 외롭고 불쌍한 팬텀 연기가 너무 가슴아팠다.끝까지 크리스틴은 라울이랑 노래쳐부르면서 염장지르고 가더라.

말이 필요없습니다.. 한번만 더 상영해주면 좋을것 같네요...

최근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을봤지만 오페라의유령과는 감히비교대상이 될수없다느껴집니다배우들의 연기와 노래..특히 마지막 에릭과다에

라울

오페라의 유령하면 이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말이 필요없어요 캐스팅이 정말 잘됬다고 생각합니다 뮤지컬을 봤는데 이만큼은 아니더군요 이 오페라유령보고 며칠동안 ost만 불러댔습니다 너무 좋아서..ㅎㅎ오페라의 유령하면 이 영화의 제라드 버틀러와 에미 로섬!

노래하는 영화는 안좋아하는데 뮤지컬 본 게 생각나서 봤어요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고 잔잔한 여운이 남네요 뮤지컬과는 내용이 조금 달랐지만 뮤지컬을 다시 보고싶게 만드네요

예전에 한번 보고 오랜만에 10년이상 지나서 보니 더 자세히 보게되고 사랑받지 못한 사람의 애욕이 무섭다는 것도 알게 되네요. 순수한 짝사랑이 집착증으로 변질되어서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군요. 주인공들의 삼각 관계가 너무 애절하면서 공감이 됬어요. 뮤지컬 음악도 훌륭하고 스토리 자체가 정말 흥미롭고 자극적이어서 세계적인 뮤지컬 작품이죠. 무대위의 뮤지컬 보다는 뮤지컬영화로 만들어서 더 보기도 좋고 매끄럽게 연출을 잘한거 같아요.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음악들과 슬픈 운명의 인간의 사랑 이야기를 만드신 작가와 작곡가와 감독님 그외의 연기자분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굿....

최고의 영화 내 생애 다시 이런 스케일의 명작을 다시 볼수 있을지 불후 의 명화 영화로 담은것 자체가 기적 !!! 극찬을 보냅니다 .

남자든 여자든 사랑에 빠지게 되면 티를 내지 않으려 해도 몸이 먼저 반응하게 된다.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고, 대화할 때 목소리가 떨린다. 목소리에 사랑에 빠졌다는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얼굴을 보고 막 돌아서도 다시 보고 싶고, 하루 종일 그 사람 생각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내 모든 걸 다 줄 수 있을 것만 같다. 사랑이란 고통의 시작, 아픔의 씨앗이라고 한다. 사랑이 칼날이 되어 나를 할퀴고, 노래 가사들이 어쩜 내 마음을 이렇게 잘 대변해주는지 모르겠다.

완전 감동~음악과 연기 연출 모두 완벽에 가깝다. 누구에게나 흠은 있다.같이 보듬고 살자.

So good!!!

여전히 내 인생 최고의 뮤지컬, 오페라 영화

내취향 아닌 여주 외모에 영화까지 싫어지는 아이러니

뮤지컬 음악으로 만든 분의 위대함. 그걸 잘 살려 표현해 낸 감독의 디테일함에 박수를..

극의 끝무렵 팬덤이 살아온 상처와 아픔과 고통이 느껴져 어느듯 눈물을 흘리며 보고 있었다. 비뚤어진 사랑이었지만, 팬덤은 그 사랑을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존재 의미를 확인하고 싶었던 거였다. 수많은 우리네 인생의 모습이기도 하지 않나? 사랑이든 뭐든 스스로의 존재자체와 이유를 증명하고 알고 싶기에. 마음이 저미어진다.

뮤지컬영화 의 레전드 입니다

팬텀을 찌질이라 생각하며 보다가 그게 나였음을 알다

예전 감성 그대로 추억소환 했습니다.

역시 '오페라의 유령' ? 쉽고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어 지네요. 볼 때마다 다른 감동 받을 수 있겠지요.

몰입도 최강... 팬텀 의 처절한사랑 ㅠ

여주는 노래연기가 꽝ㅜㅜ

어제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관람 후 제대로 느끼기위해 영화로 보고 마지막에 오열?했네요.. 능멸받은삶, 지하에서 살아온 음악의 천사.. 팬텀. 감동입니다. 다음에 영어버젼으로 오페라 공연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