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기 19장 28절, 그리스도인은 죽은 자를 위하여 몸에 무늬를 새기지 말라고 쓰여있다. 이 문장은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를 것이다. 다른 해석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의 생각을 들어보는 이야기이다. (2017년 제34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타투에 대해 새로운 관점으로 진행되는 이 영화가 현정헌 감독님 만의 독창적인 시선이 잘 담겨있는 것 같아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영상미와 영화의 음악 등등 모두 타투와 종교라는 소재를 잘 연결해 조화롭게 영화를 이끄는 것 같습니다. 감독님의 차기작이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만들어주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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