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낯선 침대에서 눈을 뜬다. 그의 손에는 피가 묻어 있지만 그는 자신이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기억하지 못한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남자는 기억을 되찾기 위해 심리학 교수 폴에게 도움을 청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사건의 전말을 밝히기 위해 남자의 가족이 살고 있는 거대한 저택으로 향한다. 엘러리 퀸의 동명 추리소설이 원작이며, 오손 웰즈의 연기가 깊은 인상을 남긴다.
(2017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클로드 샤브롤 회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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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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