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층들로 이루어져있다. 각 층들은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고 방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방들은 복도로 연결되어 있다. 그렇게 모든 층들이 세상을 구성한다. 바로 그 곳이 태어나면서부터 엄마에 의해 격리된 두 개의 머리를 가진 꼬마가 생각하는 세상이다. 꼬마는 그 세상의 끝을 찾기 위하여 매일 그곳을 여행한다. (2016년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홍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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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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