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렐은 열성적인 사냥터지기이다. 숲을 잘 관리해왔으며 남들이 부러워할 트로피들도 많다.
어느 날 숲의 외딴 곳에서 밀렵꾼들이 카렐에 필적하는 생물을 깨우고 만다.
옛날 이야기에서 ‘레쉬’라고 불리는 이 생물을 만나게 되는 것은 절대 동화 같은 일이 아니다.
카렐이 레쉬를 추적하려 할 수록 자신도 모르는 새 예상보다 더 가까워지게 되는데…
그 사이 이 신비한 짐승과 카렐의 딸 애니는 특별한 유대가 생긴다. 진정한 숲의 지배자는 누가 될 것인가?
(2016년 제18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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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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