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다이어리 : S Diary
참여 영화사 : (주)아이필름홀딩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아이러브시네마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 세방현상(주) (제작서비스-현상)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년 **월**일나, 나지니 오늘 인생 네 번째 실연 당하다! 찬이랑 완전 끝장 났다. 그것도 1주년 기념일에... 자존심 상하지만 여자인 내가 커플링까지 준비했다. 근데, 이게 왠 마른 하늘에 날벼락? 내가 자기를 갑갑하게 한다고? 도대체 뭐가? 어째서? 너무 무신경해서 트집 좀 잡았더니 내 지난 남자들까지 들먹이면서 날 사랑한 적이 있었는지 가서 물어보란다. 그래 가서 물어 볼꺼다. 내 다이어리 안에 숨쉬고 있는 1,2,3번 남자들, 쫌만 기다려라! '내 아름다웠던 사랑의 추억, 반드시 증명해 주고야 만다! ' ****년 **월 **일추억의 옛 남자들과 드라마틱한 재회! 를 꿈꾸었지만...내 다이어리 속 남자들이 진짜 내가 오늘 만난 남자들과 동일 인물인걸까? 완벽했던 첫사랑 구현오빠, 터프하고 믿음직스러웠던 정석오빠, 귀엽고 쿨한 유인이, 도대체 그 멋진남자들은 어디로 갔냔 말이다. 오늘 보니 비겁하고 쫌스럽고 게다가 싸가지마저 없다.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인간들. 날 사랑한적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어? 그럼 그 세월동안 날 왜 만났고, 잠은 왜 잤는데? 두고 봐. 기필코 니네가 한 만큼 똑같이 돌려주고야 말겠어. '내 다이어리만큼 완벽한 증거는 없다! 니네들, 꼼짝없이 다 죽었어!'
서른이 넘어 보니 더 재미있다. 남자들은 모를 듯.
몇 년 전...
사랑이란 건 원래 그런 거다. 그 순간이 진심이었다면 찬란했다면 덮어두어야할 그런 것. 근데 왜 이리 평점이 낮니... ㅠㅠ
몇 년 전...
20살때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 기억에 남아서 29살이 된 지금 이영화를 보며 펑펑울었다. 복수라는 설정은 좀 찌질하지만 마지막 장면은 남자들도 그 당시 서로 사랑했던걸 알수있어 슬펐다.
몇 년 전...
마캐팅을 그렇게 했으면 안됐다. 사람들은 영화의 숨은 진실을 몰라 안타깝다.
몇 년 전...
평점 인간적으로 너무 낮네.. 이 영화 재밌는데...8점대는 됨 선입견가지지말고보셈
몇 년 전...
좀 망측하네.
몇 년 전...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봤던 영화..
몇 년 전...
"추억은 나만의 것이 아니다" "아무 것도 아니면서 모든 것인 추억" 남는 것은 사진뿐이라고 결국 인생에서도 남는 것은 추억뿐이겠지..?
몇 년 전...
영화니까, 가벼워보이는 소재니까, 좀 더 질문이 깊었어야 했다고 생각하는건 내 욕심이겠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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