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텔 파파 : Raising My Dad
참여 영화사 : 기획시대(주)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 유영분장 (제작서비스-분장/헤어)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6
“애기 배달 왔습니다!” 교실로 배달된 아기바구니, 고삐리 아빠가 되다 양아치 흉내를 내는 어리버리한 고삐리 철수, 담배불 입으로 끄기가 주특기인 애란과 우여곡절 끝에 ‘딱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날 이후 애란에게는 소식이 없었고 1년 가까이 흐른 어느 날 그의 교실에 바구니하나가 퀵으로 배달된다. 바구니에 들어있던 것은 갓난 아기. 그날밤 애란이 철수의 아기를 가졌고 여고 화장실에서 출산한 것. 철수는 애란의 친구 순미를 찾아가 애란의 소재를 물어보지만, 미국으로 유학갔다는 소식을 듣고 돌아선다. “애 이름이 왜 초원이야?” “응... 애엄마 따먹은 여관이 초원장이었거든.”‘아기바구니 배달사건’으로 학교에서 쫓겨난 철수는 성인나이트클럽에서 쇼MC를 하며 아들 초원이를 키운다. 심봉사 젖동냥하듯 동료들에게 아기를 맡기는 철수, 철수는 아기 이름을 애란과 첫날밤을 지낸 여관 이름을 따서 ‘초원’이라 짓는다. 초원은 아빠를 따라 업소를 드나들며 ‘오까마’쇼의 보리수, 에레나 김, 나가요걸 등과 교류하여 조숙하고 명랑한 아이로 성장한다. 삼류인생들의 실전언어를 피부로 익히며 동년배 어린이들은 도달할 수 없는 천부적인 어휘력을 지니게 되었으며, 때때로 일부 어른들도 하지 못하는 ‘화투운’을 떼며 미래를 예견하기도 한다. “저, 정말 아줌마 싫지 않은데요...그냥 집에 보내주세요... 전 아빠가 싫어하는 일은 해본 적이 없어요. 우린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거든요.“어느새 7살이 된 초원. 그러나 미국으로 유학간 애란이 철수의 동창이자 속옷디자이너 절구의 직속상관이 되어 돌아온다. 아기를 버린 죄책감에 시달리던 애란은 초원을 보고 싶어하고 자신이 엄마임을 알리지 않은 채 아이의 곁을 멤돈다. 엄마가 죽은 줄 알고 있는 초원은 애란을 좋은 아줌마라 생각하며 따르고 철수는 아이를 빼앗길까 불안해진다. 급기야 지방의 클럽으로 초원과 함께 떠나려는 철수. 그러나 사소한 일로 엄청난 사건에 말려들고...
그당시엔 엄청 잼나게 봤는데... 임호오빠 지못미임ㅋㅋㅋ
몇 년 전...
어떻게 이영화가 평점7점대냐; 8점이상급인 영화였는데
몇 년 전...
생각보다 훨씬 재밌음 ㅋㅋ 졸 웃겨 ㅋㅋ
몇 년 전...
재밋고 감동적임.. ㅋㅋ 근데 왜 평점이이럴까.. ㅋㅋ 재밋는뎅..
몇 년 전...
볼때마다울게된다 ㅠㅠ
몇 년 전...
홍콩영화 우견아랑 표절
그리고 원작에는 없는 저질 코메디 첨가
몇 년 전...
지금봐도 너무 재미있는 영화
몇 년 전...
재밌게 잘 봤음..
몇 년 전...
시대가 만들어낸 영화, 지금 기준은 평가가 떨어질 영화
몇 년 전...
재밌지만 슬프다. 유승호와 정웅인의 조합이 잘 맞는다. 상업영화의 틀에서 보면 적절한 연출이다.
몇 년 전...
마지막 감동적인 장면땜에 1점 이 영화가 6
8점 이라는게 의심스럽다.
몇 년 전...
가시고기라는 묽고기가 있다. 암컷이 알을 낳자마다 어디론가 사라지고 나면 숫컷이 홀로 남아 알이 부화될 때까지 정성을 다해 키운다. 그리고 새끼들은 아비의 살점을 뜯어 먹고 살아간다. 이러한 가시고기의 삶을 살아온 대한민국의 아버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몇 년 전...
라이트하게 시작했지만 헤비해지는 생각들.
몇 년 전...
웃기면서 슬프다
어린 나이지만 유승호 연기력 쩌네
몇 년 전...
슬프기도 하고... 채민서 돌아온 상황이 나이가 들어서인가? 이해가 안되지만...
안본 시간이 8년인데... 어찌... 영화니깐... 나름 잘 봤다.
몇 년 전...
기본은 한 코미디 영화! 나중에 임호씨하고 감독하고 역활 홍보 때문에 법정 공방까지 갈 뻔한 영화!
몇 년 전...
나륾 기억에 남는....초원장이라서 이름이 초원이...
몇 년 전...
망할거 알면서 찍은 배우들의 심정이 궁금하다.
몇 년 전...
남자 알몸노출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네...여자들 눈 호강 하는구만..
몇 년 전...
내가 책임져야 할 존재가 있다는 건 참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한다. 그것도 핏줄이라면 더 복잡해진다. 하루하루 사는 걸로 족하던 삶이 핏줄 때문에 계획적인 삶을 요구하게 되고, 존심 버려 가면서 남의 지갑 열게 해야 한다. 할 수만 있다면 차라리 없었으면 좋겠지만, 아들의 목소리가 방안에서 울려 퍼진다.
몇 년 전...
너무 저평가 되었음
몇 달 전...
예전에 보고 많이 실망한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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