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끔찍한 트라우마에 사로잡혀 살던 4명의 대만 위안부 생존자들이 용기를 내어 자신의 삶을 직면한다. 대만여성구조재단은 일본 위안부 생존자들을 위해 수 회에 걸쳐 심리치료 워크샵을 조직해 왔다. 같은 경험을 가진 커뮤니티에 의해 지지 받고, 사회적 노동자들과 상담사들의 토닥임을 통해 생존자들은 그들의 정체성과 자존감을 재건한다. 궁극적으로 이 영화는 피해자가 아닌 생존자로서의 여성들을 예우하며 그리하여 인간 존엄에 대한 영감을 준다. (2016년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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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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