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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란다스의 개 포스터 (Barking Dogs Never Bite poster)
플란다스의 개 : Barking Dogs Never Bite
한국 | 장편 | 106분 | 12세관람가, 심의번호 :2000-F039 | 드라마,코미디 | 2000년 02월 19일
감독 : (BONG Joon-ho)
출연 : (BAE Doo-na) 배역 박현남 , (LEE Sung-jae) 배역 고윤주 , (KOH Sui-hee) 배역 윤장미/뚱녀 , (BYUN Hee-bong) 배역 변경비 , (KIM Hojung) 배역 배은실 , (KIM Roi-ha) 배역 부랑자 최모씨
스텝 : 차승재 (TCHA Sung-jai) (제작) , 조민환 (JO Min-whan) (프로듀서) , 조능연 (JOH Neung-yeon) (제작팀) , 송지호 (Song Ji-ho) (시나리오(각본)) , 손태웅 (SON Derek) (시나리오(각본)) , 봉준호 (BONG Joon-ho) (시나리오(각본)) , 조용규 (CHO Yong-kyu) (촬영) , 이재인 (LEE Jae-in) (촬영장비) , 박종환 (PARK Jong-hwan) (조명) , 이승철 (LEE Seung-chul) (동시녹음) , KBS 아트비젼 (KBS Artvision) (아트디렉터) , 이석호 (Lee Seok-ho) (소품) , 최윤정 (CHOI Yoon-jeong) (의상) , 조성우 (CHO Sung-woo) (음악) , 박관우 (PARK Kwan-woo) (시각효과)
...
참여 영화사 : 우노필름 (제작사) , (주)시네마서비스 (배급사) , CJ ENM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7
대학 시간강사인 고윤주(이성재)는 이번에도 교수직 추천에서 보기 좋게 떨어진다. 돈 잘 버는 아내에게 사람 대접 못 받고 교수 자리는 아득한데, 강아지가 짖어대니 미칠 노릇이다. 견디다 못한 윤주는 강아지 두 마리를 차례로 지하실에 감금하고 옥상에서 추락시킨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경리로 일하는 박현남(배두나)은 오늘도 사무실을 지킨다. 맨손으로 강도를 잡고 영웅이 된 새마을금고 직원을 부러워 하던 현남은 실종된 강아지를 찾아 영웅이 되고 싶어한다. 윤주가 아파트 지하실에 가두었던 강아지는 경비아저씨와 부랑자의 한 끼 식사가 되고, 현남은 그 강아지가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를 위해 필사적으로 강아지 찾기에 열을 올린다. 이 상황에서 윤주의 아내가 사온 강아지 순자가 사라지면서 강아지에 대한 윤주의 입장이 바뀐다. 현남과 함께 윤주까지 가세한 강아지 찾기는 더욱 가속도가 붙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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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폭망했었다기에 검색해봤는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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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는 뭐가 그렇게 부끄러웠을까? 이 좋은 영화를 만들어놓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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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봉준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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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유머코드 맞는 사람이 보면 너무나도 웃긴데..흔치않더라..배두나가 무릎팍나와서 그랬지..남들이 안 웃는거에 혼자 너무 웃기다고...나도 그렇다. 남들 다 웃는건 그냥 식상하고 유치한데 이런 영화보면 미친듯이 웃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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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짜 최고지 않나? 정말 미치도록 영리하고 놀라운 봉감독 ㅠㅠㅠㅠㅠ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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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의 씨앗. 소소한 이야기 속에서 사회 전반에 만연한 부조리를 풍성하게 드러내는 장면과 플롯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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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으면서도 며칠간 장면, 장면이 떠오른 영화. 작은 부분 하나하나에서도 여러 모습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배두나 배우가 정말 응원하고 싶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 추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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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 이거 끝날 때 웃음이 나오는거 같은데 한편 허무..... 이게 진정 블랙 코미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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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살해한 도둑을 찾는 이야기. 그 도둑 또한 강박관념에 갖힌 불쌍한 사람임을 느낌니다. 이성재와 배두나의 연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변희봉이 혼자 엄청난 양의 대사를 읆을 때 정말 감탄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잔잔하면서 웃음도 나고 또 서글퍼지기도 한 명작영화였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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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렇지만 이때도 배두나의 연기는 무의식적으로 집중하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다. 스치듯 마주쳤던 눈망울이 아직도 생생한 것처럼 변치않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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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스타일의 초창기 버전을 볼 수 있어 좋았다. 엉뚱함 최고 ㅋㅋㅋㅋㅋ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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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찍으면서 강지들은 얼마나 무서웠을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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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지하실에 가두고, 개목에 걸린 밧줄을 잡아당기고. 80년대 고문경찰 느낌이 났다. 봉감독이 괜히 사회학도가 아니다. 입봉작부터 수많은 은유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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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감독 영화 중에 젤 좋아하는 작품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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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찬과 별로라는 호불호 팍 갈리는 봉준호감독의 신인시절 작품.. 그때만 해도 비디오시대라 비디오로 봤었는데 전 여러가지 블랙코미디나 깨알같은 패러디...현실적 인간적인 모습들 때문에 엄청 재밌었어요 벌써 20년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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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니 이게 기생충의 서막이었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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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안 되는 등장인물과 좁은 배경에서도 내내 느껴지는 이 쫄깃쫄깃함은 역시 이야기의 힘이겠지. 단, 쇠꼬챙이 장면은 진짜 나도 같이 몸 비틀며 겨우 봤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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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는 건가 하며 찜찜한 상태에서 당신은 어떤 거 같냐고 묻는 듯한 라스트신 너무나 울림이 깊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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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허접한 영화를 만들었던 사람이 3년후 살인의 추억이라는 걸작을 만들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 3년동안 환골탈태 했나보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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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님 영화는 무조건 최소 9점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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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다운 작품. 사회비판과 유머가 버무려진 블랙코미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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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특유의 블랙 코미디의 진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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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가 된다는 것, 강아지 납치 사건. 두 개의 사건이 흥미롭게 진행된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인 윤주는 교수로 취업하기 위해 학장에게 줄 뇌물용 만원권 다발을 부인과 함께 케이크 상자에 담는다. 한국 사회의 이면을 보여준 수작이다. 이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 보도된 대학교수가 되기 위한 뇌물 범죄들, 재벌들에게서 받은 뇌물용 현찰을 사과상자에 담아 숨기고 있다가 발각된 전직 대통령의 범죄, 재벌이 사과상자에 뇌물용 현찰을 담아 유력 정치인들에게 건넨 뇌물 범죄들. 위 범죄들은 1993년에 실시된 금융실명제 이전과 이후와 관련이 있다. 그리고 2009년 5만원권이 신규 발행되어 같은 상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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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홍상수,강간,변태 타이틀 딱지를 안고 디져버린 김기덕 그리고 수많은 영화에 종사하는 이들의 보이지 않는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예술이라는 명목아래 말같지도 않은 영화를 만들고 그걸 이해못하는 관람객을 무시하고 또 그걸 어쭙잖게 이해한답시고 이해못하는 이들을 또 무시하는 거기서거기인 시청자를 까는 시청자들까지... 이영화를 지난 23년 동안 비디오에서 부터 케이블 방송까지 수없이 보았지만 도데체 뭔 영화인지~ 봉준호 영화 참 좋아하지만 남극일기와 더불어 당췌 이해가 안돼는 영화
몇 달 전...
플란다스의 개 포스터 (Barking Dogs Never Bite poster)
플란다스의 개 포스터 (Barking Dogs Never Bite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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