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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 왕들의 슬픈 안식처 서삼릉 포스터 (The sad haver for the unfortunate kings, Seosamneung Royal tomb poster)
불행한 왕들의 슬픈 안식처 서삼릉 : The sad haver for the unfortunate kings, Seosamneung Royal tomb
한국 | 단편 | 20분 |
감독 : (JANG Nam-jin)
평점 : 10 /0
서삼릉은 100만평이 훨씬 넘는 조선왕릉 중에서 가장 큰 왕릉이었다. 1960년대 초 개발의 이름아래 기업, 단체, 개인 들이 잘라먹고 지금은 7만 여 평만 남아 있는 몸통은 잘라 팔아먹고 팔만 남아서 서삼릉 이름만 지키고 있다. 그 팔도 둘로 잘라진 팔이다.
  90%이상되는 땅을 팔아 먹으면서 겨우 남은 7만여 평도 둘로 잘라 놓는 무지와 만용이 다시는 이 땅에서 있어서는 안 된다.
 이곳에 주인공들 희릉의 장경왕후, 효릉의 인종, 예릉의 철종 등은 모두 젊은 나이에 요절하고 고생을 많이 한 불행한 분들이다. 이 세분의 슬픈 이야기를 말한다.
 현재 서삼릉에 현실과 이곳 주인들의 슬픈 처지를 시민에게 알리며 하루빨리 복원되어 왕릉다운 면모를 갖추게 되기를 바란다.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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