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그동안 남성 히어로에 금발섹시백치미녀 캐릭터를 보며 남자들이 얼마나 즐거웠는지 이제야! 완벽하게 이해하겠네요. 이제와서 알았다는게 억울할 정도입니다. 계속 웃었고 눈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최고!

고스트 버스터즈는 그간 수 많은 영화에서 보여졌던 남녀 성 역할을 아주 효과적으로 도치시키고 있다. 사이사이 엿보이던 유머들도 재미를 주었고 무엇보다 관심갔던 지점은 케빈이 그간 여성 캐릭터에 부여된 섹시미를 보이지 않았던 점이다.

뭔 알바타령이야 자기가 이해 못해서 재미없게 봤거나 히어로가 여자고 아이캔디는 금발미남자라 kibun 거슬린걸 왜 멀쩡히 재밌게본 관객들 후려쳐대 ㅋㅋㅋ오랜만에 정말 속시원했고 폴피그 이 똑똑이 뽀뽀 이백번이야

존나 웃으면서 봤닼ㅋㅋㅋㅋ캐릭터들 매력있고 웃기고 크리스햄스워드 배우가 잘생김 ㅋㅋㅋㅋ

이런 여성 영웅 영화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난 코믹비급 영화 좋아해서 잼나게 봄 ㅋㅋㅋ 웃김ㅋㅋㅋ 재탕할 의향도 있음. 원작을 안봐서 딱히 나쁜 것 모르겠음. 유치하긴한데 그맛에 봤음!

영화 속 주인공들은 모두 여성이고, 이들 모두가 결코 예쁘거나 날씬한 몸매를 가진 것도 아니다. 이는 원작의 주인공들이 모두 남성들이었다는 점에 대한, 페미니즘 방식의 '미러링'으로 해석된다. 반대로, 영화 속 남성들은 모두 멍청이에 속이 구린, 지극히 평면적인 인물들로, 그 중 제일 잘생기고 근육질의 금발 백인 남성 배우에게 자신들의 멍청한 비서 역을 맡김으로써, 페미들의 정복욕을 만족 시켜준다. 최근에 등장한 가장 완벽하고 전형적인 페미 영화라 생각되며, 페미 천지인 비평가들 사이에서도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지만, 결정적으로 내용과 재미가 똥망이라서 흥행에는 폭망이었던 영화. 페미라면 D

일베들한테 평점 테러당했네 유머코드 넘 좋고 출연진 연기도 좋아요

할리우드와 페미니즘이 만나서 만들어낸 쓰레기 중 하나. 각본도 배우들 연기도 감독 연출도 모두 개판인데 CG만 볼만하다. 이제 더이상 몬스터나 코요테 어글리같은 멋진 여성 영화는 나오지 못하는 것인가?

여성버젼 고스트버스터즈 엄청 재밌고 웃김

고스트버스터즈의 너드함을 살리려면 공대 모쏠남들이 해줘야 분위기가 살 텐데.. 당장 '빅뱅이론' 멤버들이 유령퇴치 에피소드 찍어도 이것보다 재밌을 듯 extended 버전의 프레임을 벗어나는 효과 연출은 좋았음

유령조차 굼떠

웃긴건 페미들은 정작 여배우들만이 주연을 한 영화는 안봄.

원작과 달리 여자가 주인공이긴 하지만 페미 운운하며 까내릴 영화는 아니고., 이 자체로 재미있습니다. 다만 전작과 연계한 드라마적인 부분이 부족해서 오락영화의 한계를 못 벗은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만 치면적이지는 않아요.

짱잼

별루… 지루하고 재미없었음 주연들의 연기는 좋았다.

역대급 쓰레기. 이걸 영화라고 만들었나 한심하다. 근 몇년 내 본 액션영화중 단연코 최하위

재밌다. 2도 나왔으면 좋겠는데 안 나올 거 같아 아쉽네

크리스틴 위그 출연시키면서 해외 흥행 노린건 아니겠지?

80년대 이후 근 30년만에 만든 미래영화인데.....30년전 원작보다 너무 유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