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옥 감독의 (1968)를 리메이크한 작품이지만 정작 이두용 감독은 신상옥의 원작을 보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로 연출했다고 한다. 교리의 아들 정호와 참판의 딸 자옥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지만 그들이 사귀는 걸 반대한 자옥의 아버지는 딸을 궁중에 들여보낸다. 자옥은 후궁이 되지만 왕은 자옥 아버지의 야심을 알고 자옥을 거들떠 보지 않는다. 자옥을 만나기 위해 내시가 된 정호는 몰래 자옥과 만나지만 궁에서 이뤄지는 그들의 만남은 지속될 수 없다. 피를 부르는 비극이 그들을 기다린다. 이두용 감독은 자신의 영화사인 두성영화사 창립작품으로 이 영화를 만들었는데 직접 제작한 영화인만큼 스케일이 크고 완성도도 높다. 당대의 흥행작이기도 하다. (2016년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이두용감독이 꽤 괜찮았던 시절의 영화...김진아가 기억에 오래동안 남았다
몇 년 전...
옛날 영화지만 볼만했다. 스토리도 재미있고
몇 년 전...
미친듯이 내달리는 박력 넘치는 사극.. 그리고 압도적인 클라이막스...
몇 년 전...
미장센
몇 년 전...
그 시대에 저정도면 충격아닌가..
몇 년 전...
처로형 힘내요~
몇 년 전...
이 영화 다운 받을려면 어디서 가능한가요?
몇 년 전...
굿 재밋츰
몇 년 전...
1968년 신상옥 감독 신성일 박노식 주연의 내시를 리메이커 한 영화.
원작을 이렇게 망칠 수가 있나?
원작에서는 문정왕후가 승려 보우와 관계 후 임신을 하고 그 비밀을 덮기 위해
궁중 관련자를 죽이는 내용등 파격적인 내용을 담았는데
리메이커 영화는 모두 빠져.
몇 년 전...
케이블에서 해주는거 우연히 봤는데 옛날영화치곤 재밌었네요.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
몇 년 전...
그러니까...;; 왕도 죽였다는 얘기?
몇 년 전...
역시 예전 영화라 구하기가 힘들다는... 그래도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와우 안성기님 이때 정말 많이 찍었구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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