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이후, 남들은 볼 수 없는 무언가 날 따라오기 시작했다!
19살 제이는 멋진 남자친구와 근사한 데이트를 한 그 날 이후, 누군가 자신을 따라다닌다는 섬뜩한 느낌을 받는다. 하지만 그녀를 더욱 불안에 떨게 한 것은 자신을 따라다니는 존재가 남들에겐 보이지 않는다는 것! 알 수 없는 정체는 언제 어디서나 제이 앞에 나타나 그녀의 일상을 서서히 옥죄어오고, 악몽보다 더한 공포와 불안감에 시달리는 제이.
이 기이한 저주를 다른 사람에게 넘기지 않으면 ‘그것’은 죽을 때까지 쫓아온다!
조금 짧은 얘기라는 것이 아쉽고,
끝까지 재밌게 봤씁니다.
여주 보면서.. "이런 미친~~ " 이렇게 욕하면서 보긴 했는데
나름 잘 만든 작품인 것 같은데 평점이 짜네요.
몇 년 전...
정상인과 싸이코의 차이
영화는 배경으로 깔리는 성탄절노래
반값도 못한다
비브는 무슨 죄야
몇 년 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다른 사람을 만난다. 진짜 사랑하면 한눈 팔지 말아야 하는데 모르게 만난다. 언제 알게 돼도 알게 될 텐데 그땐 어쩌려고. 사랑이 분노로 바뀌면 어떻게 되는지 하루에도 몇 건씩 일어나는 살인 사건과 폭행 사건이 말해준다. 꼬리는 특별한 날에 터지기 마련이다. 축하 받는 생일이나 시간 남는 연휴에나 같이 보내고 싶어지는 크리스마스에 걸려 온 전화나 메시지가 의심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 놔두고 돌이킬 수 없는 일을 저지르고 아무일 없을 리 없을 거라고 믿는 순간 피 본다.
몇 년 전...
사랑에 대한 불안한 심리가 불러온 우발적인 비극...영화 포스터에 매료(?)되어 감상했는데
좀 잔인하지만 도대체 뭐가 매혹적이란건지...
그냥 엽기적이고...조금...불쾌한...
몇 년 전...
성인식과 짝짓기에 내제된 근원적 공포감에 대하여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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