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키스, 맛있는 키스 : Bon appetit
참여 영화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배급사) , 주식회사 마운틴픽쳐스 (수입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4
“사랑은 몸이 내뿜는 화학물질 같은거야.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사랑의 99%는 허튼 짓이나 다름없어. 그래도 난 지금의 사랑을 포기하지 않아”
새로운 사랑의 시작이 버거운 그녀 ‘한나’, ‘현재의 사랑이 지겨운 그 ‘다니엘’ 레스토랑의 첫 입사.소믈리에인 그녀를 본 순간 다니엘의 마음은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자신의 상사의 애인이었던 한나와의 거리는 너무나 멀기만 하다. 그녀도 혹시 나와 같은 맘은 아닐까?
방황하는 남녀,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너무나도 틀린 관점에 서 있는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사랑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굉장히 감명깊게봤습니다. 사랑에 대한 영화를 즐겨보는편인데 가슴에 남는 영화가 하나 더 생겼네요.영화 후반 숨막힐듯 가슴이 먹먹해 지는 그 느낌은 기네스펠트로주연의 위대한유산과 프랑스영화 쉘위키스 이후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몇 년 전...
이 영화가 왜 이렇게 인지도가 낮은디 모르겠네요
몇 년 전...
알다가도 모르는 여자 마음 ㅎㅎ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몇 년 전...
진부하지도 뻔하지도 않아서 좋다. 신념과 의리
몇 년 전...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몇 년 전...
솔직히 서양인들의 연애관은 나로서는 이해하기가 쉽지 않네..
몇 년 전...
해피엔딩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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