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피고 사람들이 이상해졌다 싱글맘이자 새로운 식물품종을 만들어내는 연구원 앨리스. 아들을 돌보며 꽃박람회 출품을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던 그녀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식물을 배양해내는 데 성공하고, 아들의 이름을 따라 '리틀 조'라고 이름 붙인다. 자신의 연구가 성공했다고 믿는 앨리스는 아직 승인도 나지 않은 식물 리틀 조를 아들 조에게 선물한다.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던 조는 화분에 말도 걸고 물도 주며 리틀 조를 극진히 돌본다. 그러나 마침내, 리틀 조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자 조는 전과 다른 말과 행동을 보이며 점점 낯선 존재가 되어가기 시작하는데…아름다움에 현혹되지 마라4월, 당신을 지배할 꽃 한 송이
재미는 있으나
몇 년 전...
음악 개짜증 난다. 그냥 중딩한테 신경 긁고 거슬리는 사운드 만들어 오라는 과제의 결과물 수준.
장면과 상황에 따라 적절히 넣으면 그나마 나을텐데 어거지로 부조화스럽게 집어넣었다.
감독이 아시아, 특히 일본 빠돌인지 곳곳에 왜색에 음악에 쓴 악기류도 동양 스타일.
긴장되고 오싹한 척 하면서 실은 헛웃음 밖에 안 나오는 수준의 공포와 '관계' 묘사.
몇 년 전...
흥미로운 소재 착안, 역설적이지만 그럴듯한 스릴러 인셈. 현 정치 시국이 스쳐가는 까닭에 블랙 코미디 장르라 할 만도. 파스텔의 화사한 톤, 붉은 색 문자...감독이 재밌는 사람같다. 다소 지루함이 있지만 괜찮다.
몇 년 전...
에밀리 비첨에게 칸 여주주연상을 줄 만한 연기였나???
몇 달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