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을 들다 : Lifting Kingkong
참여 영화사 : (주)알지엔터웍스 (제작사) , (주)씨엘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배급사) , 미시간벤처캐피탈(주) (제공) , (주)미로비젼 (해외세일즈사) , ㈜라이브톤 (제작서비스-사운드) , 무비클로저 (제작서비스-음악)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필름 (영어자막) , 필름 (일어자막) , 2D (디지털)
평점 : 10 /9
역도에 이골 난 시골여중 역도 코치와
가진 거라곤 힘밖에 없지만 역도에 목숨을 건 시골소녀들이 만드는
기적 같은 신화 !!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였지만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둔 후 시골여중 역도부 코치로 내려온 이지봉(이범수 분). 역도선수에게 남는 건 부상과 우락부락한 근육뿐이라며 역도에 이골 난 그가 가진 거라곤 힘 밖에 없는 시골소녀들을 만났다.
낫질로 다져진 튼튼한 어깨와 통짜 허리라는 타고난 신체조건의 영자(조안 분), 학교 제일 킹카를 짝사랑하는 빵순이 현정(전보미 분), 하버드 로스쿨에 들어가 FBI가 되겠다는 모범생 수옥(이슬비 분), 아픈 엄마를 위해 역도선수로 성공하고 싶다는 효녀 여순(최문경 분), 힘쓰는 일이 천성인 보영(김민영 분), 섹시한 역도복의 매력에 푹 빠진 S라인 사차원 꽃미녀 민희(이윤회 분).
개성도 외모도 제각각 이지만 끈기와 힘만은 세계 최강인 순수한 시골소녀들의 열정에 감동한 이지봉은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위해 합숙소를 만들고, 본격 훈련에 돌입한다. 맨땅에서 대나무 봉으로 시작한 그들은 이지봉의 노력에 힘입어 어느새 역기 하나쯤은 가뿐히 들어올리는 역도선수로 커나가고 마침내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게 되는데….
조안이 옷에다가 이지봉이라고 쓰는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여운에 남는다.
몇 년 전...
스포츠영화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눈물범벅. 한사람의 인생에서 진정한 멘토를 만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운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몇 년 전...
평점10점을 넘어선 감동 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영화 인것 같아요^^
몇 년 전...
정말 감동이다. 비인기종목은 슬픔이 더 가슴아프게했다.
몇 년 전...
재미있는 영화였다
몇 년 전...
요즘에.mbti니 ㅋ 성형으로 관종 정신병을ㅋ
열등감이 선한것이 아닌데.ㅋ 확정적으로 꼴값같이 추해보이는 구걸하는 미디어 투성이에서.
정직하게 땀흘려야 결과가 나오는 스뽀츠 장르에서 감동이 되었읍니다.
학생의 진로를 걱정하는 척이라도 하는 인상깊은 운동 선생님. 그리고 조안씨 진짜 귀엽게 나오네요. 토지에서 김현주씨보다 예쁘던데.
제눈엔.
몇 년 전...
제작자나 감독이나 반반 치킨 매니아들인가 봐...이 놈의 조선영화들은 발전이 없는 건지...감동적
메시지를 줘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런 드라마 영화는 늘 후반전은 질질 짜는 신파지...그러니 평점
도 반반이니 5점이겠으나..평점이 너무 높다...이 평점이 미미하게나마 영향이 있길 바란다...
몇 년 전...
범수형이 정말 연기 멋졌습니다
다시보기하는데 선수시절 연기 너무 좋네요
진짜 선수 같아요
몇 년 전...
힘든 인생의 무게를 버텼으니 바벨정도는 가뿐히 들어올릴것이다.
몇 년 전...
실화소재...심파조금....그래도 괘안아요...
몇 년 전...
마음편히 재밌게 봤습니다
몇 년 전...
뒤 늦게서야 이 영화를 보았다.
여자들이 남자들의 전력투구 하는 모습을 보고 왜 매력을 느끼는지
오히려 여자를 통해서 알게 되는 이 아이러니는 뭘까...
카리스마 넘치는 기합소리, 멋있다!
몇 년 전...
재미있다~
몇 년 전...
지는 것은 낙오이고 이기는 것이 선이 되는 세상. 수많은 선수들이 금메달에 도전 하지만 메달을 목에 거는 선수는 항상 소수다. 하지만 매 순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면 결국 그 사람의 인생 자체가 금메달이 아닌가. 비인기 종목에 나선 선수들은 언제 경기가 치러졌는지도 모르게 순위에서 밀려났고, 메달권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마치 죄라도 지은 듯 하나같이 고개를 숙인다. 때리고 맞아서라도 4등에서 벗어나야 나와 가족의 미래가 담보되는 씁쓸한 세상. 간혹 그들이 의외로 선전하면 세상은 열광하지만, 솔직히 그것도 잠시 뿐이다.
몇 년 전...
숨은 보석같은 영화
신파가 있었지만 어릴적 운동을 했었던
경험이 있어서 인지 감정이입이 너무되었다
최근들어 영화 보다가 가장 많이 울었다
영화라 과다하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가 경험한 세상과는 똑같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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