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이 몸부림칠 때 : Dance With Solitude
참여 영화사 : (주)마술피리 (제작사) , (주)쇼박스 (배급사) , 영화사풍년상회(주) (배급사) , 씨네클릭 아시아(팬텀) (공동제공) , 씨네클릭 아시아(팬텀)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대체 물건리에 무슨일이?”익살스러운 노인네들이 벌이는 상상초월 난투극과 코믹 로망!반농반어 마을인 경남 남해군 물건리에 사는 호방한 사나이, 배중달(주현 분)의 인생목표는 나이 50을 바라보는 늙은 노총각 동생인 배중범(박영규 분)을 장가 보내는 것과 새로이 시작한 타조 농장 사업의 번창이다. 이런, 중달의 타조 농장이 눈에 가시인 옆집 사는 조진봉(김무생 분)은 배중달에게 있어 둘도 없는 앙숙이다. 진봉이 부숴버린 타조 울타리에 화가 난 중달은 오늘도 진봉과 한판 붙는다. 이때, 물건리에선 도통 찾아보기 힘든 자태곱고 단아한 노부인, 송인주(선우용녀 분)가 불현듯 등장한다. 동네에서 가게를 하며 살고 있는 찬경(양택조 분)과 건망증이 심한 그의 처. 자식과 아내를 모두 잃고, 나이보다 조숙한 11살의 손녀딸, 영희와 살고 있는 필국(송재호 분). 그리고 이들에게 처절하게 왕따를 당하는 진봉. 이들 앞에 불현 듯 나타난 송인주는 뭇사내들의 가슴을 첨벙첨벙 뛰게 만드는데..한편, 송인주는 순아(진희경 분)네 횟집에 여장을 풀게 되고 - 서로의 처지가 비슷함을 확인한 두 사람은 아픈 과거를 서로 위로해주며 점점 가까워진다. 횟집을 운영하는 순아는 실상, 중달의 동생 중범에게 연정을 품고 있어 중범이 바다로 일을 나갈땐 매번 도시락을 싸서 건네준다. 그러나 웬일인지 중범은 그런 순아에게 한없이 무관심하기만 하다. 하나뿐인 동생 중범이를 장가보내지 못하자 중달은 돌아가신 어머니꿈마저 꾸며 죄책감에 시달린다. 매번 선자리에서 도망치는 동생, 중범을 달래고 을러서 선자리에 다시 내보내는 중달. 그러나 또다시 중범은 선자리를 피해 도망가 밤이 늦도록 돌아오지 않는다.자신의 최선도 몰라주고 끝내 선자리에 나가지 않은 동생 중범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한 중범은 동생의 밤늦은 귀가 길을 필국과 함께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린다. 늦은 시간 거하게 취한 채 돌아온 중범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있는 중범 앞에서 충격적인 고백을 하게 되는데...
연륜이 묻어나는 연기로 잔잔한 재미가 있었다. 이런류의 영화가 다양하게 나왔으면
몇 년 전...
쏠쏠한 재미가 있다..
몇 년 전...
기대안하고 봤는데 너무 유쾌하고 재밌는 영화~ 연기파 배우들 연기도 멋져요 .
몇 년 전...
은근히 즐거운 영화
몇 년 전...
정말 잼 있어요^^ 개봉 할 때 왜 몰랐는 지가 의아했어요
몇 년 전...
재미 포인트 없고, 이상한 내용.
몇 년 전...
너무너무 재밌어요
지금 혼자 보면서 계속 웃고 있어요.
한 번 더 보려구요.
세번은 봐야겠어요.
몇 년 전...
2023 년 1월 21일 토요일 설 전날
넷플릭스에서 떠서 보는 중인데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서 눈물이나서
보는중에 평점 남김
이런 수작이 한국영화에 있었다니
감독님 존경합니다
몇 년 전...
너무너무 유쾌하고 잼있고, 스토리도괜찮은영화.기대없이 봤는데 너무많이 웃었네요.스트레스가 확풀린영화입니다.
특히 양택조의연기는 엄지척입니다
몇 년 전...
고독을 유쾌하게 풀어놓은 영화
몇 년 전...
10,745명 중 1인
몇 년 전...
ㄱㄱㄱ
몇 년 전...
이무생씨의 유작인가... 동성애 영화(?) -_-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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