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에 도전할 때마다 떨어지던 이종두(이병헌)는 인생의 기회는 이미 흘러갔고 위기만 남았다고 생각하며 20대 후반을 보내고 있다. 그는 이제 신춘문예 응모를 포기하고, 애인 주영(최진실)과의 결혼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생계를 위해 주영의 직장에 취직도 하고 신혼집까지 미리 단장을 하며 신이 난다. 그러나 회사내 인사 이동 이후 주영은 종두의 상사로 일하게 되고 종두의 스트레스는 점점 쌓이게 된다. 무기력한 세일즈맨으로 낙인찍혀 가던 어느날 회사에선 주영의 실적을 축하하는 파티가 벌어지고, 종두는 이자리에 총한자루를 들고 나타난다. 이 날 종두의 총은 두 사람의 미래를 위한 축포로 울린다.
이병헌의가장추한모습을 볼수있는 영화 ㅋㅋ
몇 년 전...
그때는 최진실과 주연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병헌은 영광이었겠지ㅋ
몇 년 전...
그럭저럭 무난하게 나가다가 역시 마지막에 비로소
몇 년 전...
난 진짜 잼나게봤는데 ㅋ
몇 년 전...
어릴때 봤는데도 많이 유치했다.. 에구...
몇 년 전...
이병헌의 존재를 나에게 각인시킨 첫 영화... 고인이 된 진실이 누나의 상큼한 미소로는, 모든 것을 메울 수 없었던 아쉬움의 90년대.
몇 년 전...
이게 왜 로맨스 멜로로 분류되었는지....? 사랑얘기라기 보다는 사회에 불만많은 사람이 예비군 훈련갔다가 실탄이 들어있는 총을 가지게 되면서 사고치는(?) 내용이 주였는데...?
몇 년 전...
이 영화...진짜 이상했는데 내용도 겁나 퐝당했었고...아마 쫄딱 망했었던듯...전형적인 유치뽕짝 한국영화 그러고 보면 요즘 우리나라 한국영화 진짜 많이 발전한 듯 싶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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