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계 프랑스인 빈츠와 아랍계인 사이드, 흑인 위베르는 그저 빈둥거리며 하루하루를 사는 미래가 없는 젊은이들이다. 어느 날, 이들은 총 한 자루를 우연히 얻게 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어떤 것도 제거할 수 있는 총으로 어깨에 힘이 들어간 이들은 골목을 배회하지만 막상 총의 쓰임새는 별로 탐탁치 않다. 암살을 하고 싶어하던 빈츠가 총을 위베르에게 건네주고 전날 그들의 감정을 건드렸던 경찰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
불평등하고 불공정한 사회의 자화상
몇 년 전...
아직까지 괜찮다며 어떻게 착륙 하는지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증오가 증오를 낳는 상황에서 딱히 해결책이 마땅하지 않다. 사회는 이 문제의 해결을 갈등만 하며 머지않아 벌어질 운명으로부터 스스로 다독이고만 있지만 곧 지구에 화염병이 던저질지 누가 알겠나..
몇 년 전...
현대 프랑스 사회의 이중성을 절묘하게 고발하는 영화....
그리고 프랑스는 아직도 변하지 않았음
몇 년 전...
경찰의 폭력진압으로 병원으로 실려간 친구에 대한 복수심과 이런 불평등한 세상에 대한
증오가 가득찬 빈민촌의 10대 세명의 치기어린 증오가 결국 화를 부르고 마는구나..
죽음의 순간, 나레이션 처럼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질때 추락하는건 중요하지 않아..
어떻게 착륙하느냐지..흑백의 영상미와 뱅상 카젤의 반항기 가득한 눈빛 연기가 굿
몇 년 전...
"세상은 우리들 것이야"라고 외치는 철없는 소년들. 이미 그런 과거를 잊었는지, 그들의 순수성에 괴리감을 느끼는건 단순히 "총"으로 대변되는 모든 힘의 상징보다 스스로가 기성어른들의 더욱 부폐한 권력의 상태에 길들여졌기 때문이다. 강렬한 흑백의 대비만큼이나 감각의 극에 달한 감독의 연출에 할 말을 잊는다.
몇 년 전...
세상은 너희들 것이다 신은 그들을 믿지 않았다!
몇 년 전...
마지막 장면 다섯 손가락에 꼽죠..그것만으로 별 10개
몇 년 전...
스타일리쉬한 진중함있는 청춘 영화 였다.
몇 년 전...
추락하는 청춘들의 거친 하루
몇 년 전...
■ 아름다운 여자 ★★
- 美는 양(羊)과 대(大)의 會意로서 양이 크다는 뜻이다.
- 선조들은 큼직한 양을 보고 느낀 감정을 그렇게 나타낸 것이다.
몇 년 전...
방황하다 추락하는 슬럼가의 청춘
몇 년 전...
수왕수왕 삐왕삐왕......대사 듣기가 불편하고, 30분정도 힘들게 보았으며, 30분만으로 점수를 책정하였음. 재미없음.
몇 년 전...
최고입니다...꼭보세요..
몇 년 전...
부당하고 부조리한 세상에 던지는 화염병, 분노와 저항의 정신이 가득하다. 추락하는 삶속에서도 "아직은 괜찮아"를 되뇌일 수 밖에 없다는 것, 무겁고 정신이 번쩍 드는 메시지
몇 년 전...
흑백화면은 야동이라 할지라도 절대 못본다는 사람들에게만 비추인 영화.
몇 년 전...
밑에 분들 평점이 너무 후하군요 ㅋㅋ 전 개인적으로 프랑스영화랑 안친해서.. 높게는 못 주겠어요 ㅠㅠ
몇 년 전...
관란 평이 상당히 좋은데... 이게 다.... 메니아 분들의 평가일라나?
몇 년 전...
마니아틱한 영화.... 뱅상카셀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추천
몇 년 전...
너무 매력적인 영상, 최고로 멋있었던 뱅상.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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