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 Iri
참여 영화사 : (주)스폰지이엔티 (제작사) , 자이로픽쳐스 (제작사) , (주)스폰지이엔티 (배급사) , 스폰지 (배급사) , 스폰지 (공동제공) , (주)화인컷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5
1977년 이리역 폭발사고, 그 후 30년
당신이 잊고 있던 과거 속에 살아가는 두 남매가 있습니다
30년 전, 한국의 작은 소도시인 ‘이리’ 기차역에서 사상초유의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40톤 분량의 다이너마이트를 실은 화차가 폭발한 사건으로
그 뒤 ‘이리’는 익산으로 지명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고
폭발사고는 아무에게도 회자되지 않은 채 잊혀져 가고 있다.
진서(윤진서 분)는 이리 폭발사고 당시 엄마의 뱃속에서 폭발사고의 미진으로 인해 태어나게 된다. 그 폭발사고로 그녀의 부모는 모두 사망했고, 진서와 태웅 두 남매는 여전히 이 도시에 살고 있다.
삶을 지탱해 나갈수록 남매에게 들이닥치는 삶의 무게는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태웅에게선 아픔을 가진 진서를 끌어안을 여유도 점차 사라져 간다.
연출상의 문제인지 연기의 문제인지는 알 수 없지만.지역사의 상처가 영혼에까지 남아있을 진서의 케릭터에서 자꾸만 사춘기 소녀의 음울함같은 엉뚱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 것이 거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가가 이미지를 보여주는 방식에 강한 힘이 느껴진다.
몇 년 전...
정념이 조용하고 싸늘하게 식는다.
몇 년 전...
순수하고 선한 자들의 소통방식이 속물들에게는 멍청하고 사악한 것으로 조작될 수도
몇 년 전...
한국영화사에 남을만한 최고작
몇 년 전...
이렇게 평점 낮은정도는 아닌데 평범한 일상생활 속에 감독이 하고 싶은말이 녹아든
몇 년 전...
이야기에 마음이 안 느껴진다
몇 년 전...
영화 방향이 예상과는 좀 다르네요. 따지고 보면 사실 '끔찍한' 소재를 다룬 것이기도 한데... 감독 특유의 건조한 시선과 연출은 여전한데, 특히 반복되는 풍경들이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장률 감독에게 공간은 영화의 배경이라기보다는 주요 캐릭터 그 자체라서 그런지...
몇 년 전...
갑갑한 삶을 사는 바닥 인생을 표현하고자 하는건 알겠는데 굳이 지루하게 표현할 필요까지 있나
몇 년 전...
'이리'와 너무 멀어진 '익산'의 멀쩡녀, 진서!
몇 년 전...
삶이 무거워 더이상 참을수 없다.
몇 년 전...
초반 필름낭비가 좀 심한듯. 조금만 타이트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 중반 이후는 굉장히 몰입해서 볼 수 있었어
몇 년 전...
그사람들의삶
몇 년 전...
부족하다. 지루하다. 특히 전반부
몇 년 전...
마무리가 없는
몇 년 전...
영화가 보여주고 싶은게 뭘까? 무모한 행동들... 살인, 강간, 자살 왜하는지 이해되~? ㅋ
몇 년 전...
미숙함과 순수함이 살기 어려운 시대. 진정 순수함의 작은 실수는 자살을 택하고 세상은 이 순수를 당연시 이용한다. 우린 주인공이 아니라 다수의 세속인에 속한다. 반성케하는 영화.. 하지만 호흡은 너무 길다..
몇 년 전...
인생을 잘못살면 평점을 0점 찍을라나. 불편하고 불쾌한 부분을 찔러줘야 예술이고 영화지. 마약같은 소리들 하고 있네.
몇 년 전...
재중동포면 중경이나 찍고 말것이지...아직 이리는 있다.단지 지명만 바뀌었을뿐.대단히 불편하고 불쾌한 쓰레기필름.사고의 폐해?잔상,허함?장률감독?감독칭호가 아깝다.쓰레기필름.
몇 년 전...
이 영화는 무엇을 느껴야 할 지 도대체 모르겠다. 출발점과 도착점이 보이지 않는다. 한국영화 프리미엄으로 3점이다
몇 년 전...
감독의 깊은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김기덕감독의 작품처럼 보는 이로 하여금 불편함과 역겨움을 주는 영화였음. 게다가 말할수 없는 지루함까지.
몇 년 전...
이제서야 영화를 봤습니다. 하나는 지아장커 영화를 봐야 겠다는 것과 다른 하는 혹시 장률 감독이 혹시 김기덕 영화를 본 적이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영화의 호흡을 따라 가느라 가끔 숨쉬기가 힘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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