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유럽, 지도 제작자 '조나단'은 새로운 지도 제작을 위한 항해를 시작한다. 오랜 여행으로 지쳐갈 즈음 우크라이나 숲에서 길을 잃은 ‘조나단’! 사제들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고, 그들로부터 저주받은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마을근처에도 얼씬도 하지 말라는 사제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조나단’은 무언가에 홀린 듯 마을로 향하고, 마녀의 저주로 두려움에 떨던 마을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그를 사탄의 사자라며 멀리한다.
한 편, 지도자 '소트니크'는 ‘조나단’에게 비밀스러운 제안을 해오는데...
세상의 끝 저주받은 마을, 악마들이 깨어난다!
특수효과가 조잡하긴 하지만 아주 망작은 아님
몇 년 전...
심각하지 않게 보다보니 뒷부분 가자 열받는 내용이다. 미친 광신도들..
몇 년 전...
현대나 과거나 사이비교주가 문제구만....
기독교 목사란 탈을 쓴 악마들..
몇 년 전...
볼거리도 많고 완전 재미남
몇 년 전...
어릴 때 본 고골리 마녀의 관 생각나네. 영화는 엉망
몇 년 전...
CG가 잼나고 볼만하지만 스토리가 중간중간 이해가 잘 안됨. 그냥 그냥 볼만한 영화?
몇 년 전...
스토리 전개는 살짝 아쉬웠지만 기괴한
느낌의 CG는 나름 잘만든 것 같은...
판타지에 잘 어울리는 멋진 비주얼 영상미...
미드로 만들었으면 더 괜찮았을 것 같기도...
몇 년 전...
원작 소설이 있는 모양인데..원작의 작품성이나 메세지를 떠나....연출과 영화적 완성도는 그야말로 개판이다.....환타지적인 볼거리 몇개 건진거 말고는....결과물은 그저 C급 저질 판타지로 작품성 따윌 논할 가치조차 없는 졸작이다.
몇 년 전...
뭔가 난해한듯 아닌듯한 스토리와 달리 꽤나 세심한 연출과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 어드벤처 판타지로 시작해 추리스릴러로의 변화되는 장르역시 특징적. 의외로 볼거리가 좀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지루하거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은것도 사실. 재미에 대한 평가는 각자의 몫.
몇 년 전...
고골의 소설 "비(Viy, 1835)", 그리고 이를 영화화한 구 소련의 "비(Viy, 1967)", 이것들을 재해석한 게 이 영화다. 전근대적 광신과 근대적 이성의 대결 구도를 보이나, 비교적 유쾌하고 코믹하다. 좀더 그로테스크하지 못한 게 아쉽지만, 어느 선무당의 염불처럼 "작품성 따윌 논할 가치조차 없는 졸작"은 아니다.
몇 년 전...
돈 좀 쳐들인 초등학교 학예회 같은 영화. 당최 유치하고 더럽고.... 판의 미로 같은 영화를 만들렸고 한 것 같은데 현실은 이도저도 아닌 졸작이라고 밖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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