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왜 어떻게 좀비가 됐는지 상황설명 줫도없고

좀비 마니아라 볼까말까 고민 개많이 하다가 봤지만... 비쥬얼 빼곤 답이 없다.. 주인공 사연 풀 거 처럼 시작해선 바다엄마 씬만 수미상관하고 끝날 뿐...뭐임? 초반 인물들 간의 관계도 관객들에게 인지시키기 전에 사건 전개부터 함. 주인공이랑 교도관 레넌 사이

모르고 봤을땐 옛날영화인줄 알았음....

인물들의 행동은 도무지 이해가지 않고

좀비 영화 좋아하는데 진짜 너무 재미없어 졸다 꺼버림

스톤도 결국에는..... 극적인 긴장감은 없었으나 그럭저럭 볼만함.

초반의 그럴싸한 설정만 빼면 비급도 아까운 영화다. 구색만 갖췄지 기승전결도 매끄럽지 못하고 그렇다고 시원한 액션이나 슬래셔한 연출도 그다지 보이지 않는다. 좀비와의 싸움 보다는 사람들끼리의 갈등을 다루는데 심리적 요소 연출이 너무 빈약하다. 그나마 극을 이끌어 가던 악역들이 빠지며 긴장감은 조기 마감. 막판에 숨겨진 개인의 능력들을 앞세워 뭐든 해보려 하지만, 관객들은 이미 잠들었다...

하~

좀비는 물어뜯는 타격감이 중요한데 이영환 그런게 없어.

교도소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는 초반부는 좋았는데, 중반부가 지루하고 전체적으로는 그냥 B급 감성 좀비영화로 킬링타임용이 딱~

좀비 마니아라 볼까말까 고민 개많이 하다가 봤지만... 비쥬얼 빼곤 답이 없다.. 주인공 사연 풀 거 처럼 시작해선 바다엄마 씬만 수미상관하고 끝날 뿐...뭐임? 초반 인물들 간의 관계도 관객들에게 인지시키기 전에 사건 전개부터 함. 주인공이랑 교도관 레넌 사이, 박사 브룩스 사이 등 관객만 왕따 당하고 지들끼린 아주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인 것처럼 지낸다. 보는 입장에선 저새기들 언제 친해졌냐 임 그러다 보니 소장 동생,뷰쳐 딸 등 디져도 전혀 공감× 몰입× 죽어나가는 것도 캐릭터 너무 많아 하나하나 억지로 죽이는 듯 어색하고 어이없음. 인물 말고 사건도 총 막 갈기고 길목에 좀비들

쓰레기 좀비물이 넘쳐나는 영화판에 볼만한 좀비영화 찾았다 한정된 공간에서 좀비와의 사투가 필사적이다 극한상황에서의 극적인 요소도 잘 표현했다 숨겨져있는 좀비영화의 수작 앤딩은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