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 않은 미래. 알 수 없는 좀비 바이러스의 출몰 이후 11년. 우여곡절 끝에 다시금 도시를 탈환한 인간들에겐 좀비에 대한 분노만이 남았다. 한때 자신들의 가족이었던 감염체는 더 이상 가족이 아닌 그저 좀비일 뿐이다. 그리고 안전한 도시 밖에서는 ‘좀비 파이터클럽’ 이라는 새로운 불법스포츠가 탄생하고, 어쩌면 좀비보다 더 악랄한 인간들은 이 ‘좀비 파이터클럽’을 이용하려 든다. 한편,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좀비 파이터클럽’에 참가하고 있는 ‘베인’은, 좀비들과 싸워 이기면 받는 대전료를 모아 자신의 딸인 ‘사라’와 함께 안전구역으로 가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미장센과 드라마에 맡는 음악이 돋보임. 독립영화에서 보기힘든 작품. 하지만 몇몇 배우들에게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다.
몇 년 전...
일반적인 좀비장르에 갇히지 않은 참신한 소재와 배경이 돋보인 영화
몇 년 전...
흔한 좀비영화 같지 않은 예상하지 못한 색다른 스토리라인이어서 좋았어요. 저예산 독립영화라기에는 놀라울 정도로 잘만든 영화라 좋게 봤습니다.
몇 년 전...
물어뜯기만 하는 흔한 좀비물이 아닌 참신한 연출에 영화
몇 년 전...
고예산 영화를 보는것 같은 영상미와 둔탁하지만 매끄러운 연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다만 사운드가 살짝 찢어진다는 부분...그래도 좀비물을 좋아하는 관객으로써 신박한 내용이라 즐겁게 봤습니다.
몇 년 전...
소재는 특이하지만 그걸 풀어내는 과정이
지루했다. 물론 저예산영화라는 점을 감안하긴
해야하지만 중간중간 끊기는듯한 흐름..
그리고 주인공들의 연기는 나쁘지 않은듯 하나 액션이 부족해보였다.
몇 년 전...
부천영화제 당시 감독님이 1300만원정도의 제작금으로 찍었다고 여주배우님하고 GV때 이야기했었는데 1300이면 단편영화 15분짜리에서도 저예산에 속함.. TV프로 전체관람가에서 상업감독들이 지인들 다털어서 인건비하나도 안들이고 천만언어치 장비값으로만 찍은 단편들과 비교해서 생각해보세요 좀비뿐만이 아니라 괴수나 판타지영화에 대한 도전도 좋고 훌륭할뿐더러 결과물자체에도 칭찬받아 마땅한데 70분동안 이만큼이나마 세계관을 보인 감독은 진심 대단한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년 전...
기대안하고 보니 재밌었던 영화
소재좋고 풀어내는 과정이 매력적임
다만 투자를 좀 더 했으면 하는 아쉬움
부천영화제는 확실히 특색이있어서 좋음
몇 년 전...
양치질하는 좀비도 있나? 이빨이 너무 하얘. 특수분장도 너무 이상하고. 돈 안 들인 티가 너무 난다.
몇 년 전...
저예산 영화임에도 조폭, 학폭, 어설픈 로맨스, 신파극 드라마가 아니라는 점에서 인정. 저예산의 코미디도 아닌 좀비물이라면 당연히 연출과 특수효과 등에서 많은 에로사항이 있었을 거로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최대한 연기와 편집으로 메꿔야 하는 상황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솔직하게 몰입도 이해도 잘 안되고 재미에서도 한계가 보이지만, 한국 영화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이런 저예산 영화들의 도전은 계속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새로운 도전에서 더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바라며 응원을 보냅니다.
몇 년 전...
무명 연기자들의 연기력은 그나마 볼 만 했는데 카메라기법이나 감독의 연출력이 너무 저예산 티가 팍팍나는 영화.
80년대 영화 보는 느낌
몇 년 전...
잤어요. 오늘 하루가 피곤했나봐요.....
그래도 단이씨는 돋보였어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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